[원신](...)그래, 다음 버전엔 한 트럭 질러야지 뭐...초회 2배 보너스 초기화가 되었으니까...

아까 천공의 활이 떠버리는 바람에...ㅡㅡ

70회 더 써서 결국...

원석도 써버렸고 현재 기원은 38개

아직 4.1 초반이라 원석을 좀 모을 시간은 많이 남았지만...

(폰타인 월드 탐색, 월드 임무, 전설임무, 이벤트, 3주년을 통한 출석체크 등등)

그래도 다음 버전에는... 4.1 트럭은 지를 수 밖에 없다...

어디 보자...10월 10일에 월급날...

11월 10일 이후에 푸리나 기간은 충분하려나...

솔까말해 못뽑으니 너무 분하더라구요...

천공의 활이 떠서...

그리고 느비예트가 엄청난 성능과 간지를 보여줬으니...

느비예트는 못뽑고 가도

하다못해

미리 무기만 뽑고 싶었습니다..

그것도 아주 간절하게...

어찌 얻고 가지 않으면 분이 풀리지 않으니...

느비예트와 푸리나와의 사이에서 가챠 고민으로 생긴 갈등에...

(푸리나 유출을 보니...그리 확 끌리지 않아서 생각이 어찌 느비예트 쪽으로 기울어지는 바람에...)

무기만 뽑았지만...작년 닐루~나히다 사이의 가챠 갈등 처럼 또다시 존버를 못참았고...

이 시기도 작년과 비슷한 상황처럼 느껴지는 가챠 픽업 패턴...

푸리나와 전무까지 잘 뽑을 수 있을지가 걱정이다...

실패하면 진짜 끝장이다...

나의...제 2의 라이덴 쇼군 가챠 사태(트럭 10만째와 6만째까지 질러야 하는 상황)의 멘탈붕괴가 벌어질 지도 모르는...

몇 트럭 이상 잘 지르고 뽑으시는 분들이 부럽군...재력이 그만큼 뛰어나거나 지르는데

부모님이나 주변 사람들 사이간의 제한이 없거나 두려움이 없는 것일지도...

그냥...

이렇게 저질러버린 날 비웃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