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3.1 신규 캐릭터 '닐루', '사이노', '캔디스'

어제 다가올 업데이트인 '원신 3.1'

에서 새롭게 등장하게 될 '시아노',

'닐루', '캔디스'가 공개가 되었는데

어떤 게 공개되었는지 공식 정보를

토대로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사이노

비밀 심판

대풍 기관

황금이리자리

아카데미아의 학자들은 대풍기관이

자신의 연구에 참견할까 봐 걱정하지

그런데 내가 보기에는 기우인걸

그들의 연구는 대부분 대풍기관이

직접 행차할 가치도 없는 것이니까

'콜레이'가 대풍기관에 대해서 묻자

'타이나리'가 한 답변

'번개 원소'의 '장병기'를 사용하는

'사이노'는 이미 출시 전 만화에서

'콜레이'의 치료를 돕기 위한

수메르의 사절로 먼저 등장을

했고 티바트편 메인 스토리 챕터

PV에서도 등장을 했습니다.

이렇게 게임에 추가도 되기

전부터 많이 나온 것을 보면

뭔가 중요한 역할을 하거나

활약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닐루

무대에 내려앉은 연꽃

주바이르 극장의 스타

수련자리

그런 작은 극장이 뭐가 좋다고 나를

따라 티바트에서 순회공연하면 모라를

얼마든지 벌 수 있을 텐데 말이야..

에휴.. 그녀는 너무 순수한 나머지

자신의 가치에 대해서 무지하지

도리

캐릭터 공개 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물 원소'의 '한손검'을

사용하는 '닐루'입니다.

'수메르' 예고 영상에서 등장을

많이 했는데 특히나 현 풀의 신

'쿠사나리'와 뭔가 관련되어

스토리에서 다룰 것 같습니다.

캔디스

수면 위 금빛 결의

아루 마을의 수호자

화살방패자리

전에 '캔디스'에게 장신구를

선물하면서 일에 충실하는 것도

좋지만 조금 더 삶을 즐겨야

한다고 충고했어

그런데 그녀는 평화로운 마을을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대답했지...

그 수호자가 삶을 즐기는 방식은

참 독특하다니까..

화염 갈기의 사자 '데히야'가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이번에 최초로 공개된 캐릭인

'물 원소'의 '장병기'를 사용하는

'캔디스'입니다.

복장으로 보아 '사이노'와 같은 사막

지역 출신으로 보이며 발표 후 훌륭한

퀄리티에 인기와 사랑을 많이 받아서

팬아트도 많이 나오고 있는데 웃긴 건

'유희왕' 요소가 섞인 패러디 작품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짧게 다뤄봤는데 전부 개성 넘친

모습들이 마음에 들어서 좋았네요.

그리고 오늘이 바로 기다리던

'수메르'를 패치를 한 날이라 어서

하던 일을 빨리 마무리 짓고

'원신'을 즐겨 봐야겠습니다.

#원신 #닐루 #캔디스 #사이노 #수메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