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MMORPG 뮤 모나크 정식 출시, 레트로한 원작 감성 뮤 신작 쿠폰 이벤트

온라인 MMORPG 시대의 초창기를 이끌었던 뮤 시리즈에 추억을 가진 게이머들은 많다. 그때 그 느낌, 레트로한 감성을 잊지 못해 뮤 시리즈는 시간이 흘러 지금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10월 19일에는 뮤 시리즈의 신작 모바일MMORPG 뮤 모나크가 정식 출시했다. 사전예약 당시 원작을 충실히 구현한 게임으로 어필했는데, 직접 플레이해보니 확실히 초창기 PC 온라인 시절 원작의 느낌이 들었다.

​

다른 게이머들도 뮤 모나크가 구현한 원작의 감성에 공감을 한 것인지 정식 출시 후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 게임 1위를 달성했고, 현재도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쿠폰번호 BESTRANK1을 공개했다. 이뿐만 아니라 사전예약 보상 쿠폰 STORETHANK, 커뮤니티 가입하기 보상 쿠폰 COMMUNITY도 있으니 세 쿠폰 모두 등록해 뮤코인, 축복의 보석, 영혼의 보석 등 보상을 얻어보길 바란다.

​

게임을 시작하면 캐릭터 생성, 선택 화면부터 구수하게 느껴지는 레트로한 그래픽을 볼 수 있다. 뮤 시리즈를 대표하는 흑기사, 흑마법사, 요정 3종 직업은 여전하다. 각자 선호하는 직업이 있겠지만, 필자는 뮤 시리즈를 처음 접한 순간부터 흑마법사가 돋보여서 이후로도 언제나 흑마법사를 선택한다.

​

캐릭터 생성 후에는 로랜시아 마을의 주점에서 주인과 대화를 하며 퀘스트를 수락해 여정의 시작도 뮤 게임을 즐긴 유저라면 향수를 느낄만한 부분이다. 칸을 차지하는 인벤토리의 아이템 및 레벨업마다 획득하는 스탯 포인트를 투자해 능력치를 올리는 육성 시스템을 비롯한 게임 시스템과 UI 역시 옛 감성을 자극한다.

​

서버가 전부 혼잡해 계속해서 서버가 추가되고 있는 모습인데 게임 내에서는 사냥을 하는 필드와 마을 모두 유저들이 곳곳에 보여 활발한 모습이다. 뮤 시리즈 경험이 없는 신규 유저 입장에서는 올드하게 보이지만, UI와 게임 시스템만 클래식한 감성을 유지했고 현대적인 스타일로 되어 있어 게임 플레이, 육성은 어렵지 않은 것 같다.

​

초반에는 메인 퀘스트를 따라 사냥터를 옮기며 필드 몬스터를 처치하고 빠르게 진행하며, 이후 장비의 티어를 높이며 육성하는 구간부터는 황금 몬스터를 찾게 된다. 맵을 보면 곳곳에 황금 몬스터가 나오는 위치가 있으며, 주변 황금 몬스터를 추적하는 기능도 있어 사냥 자체는 어렵지 않다.

​

데비아스까지는 필드 자체가 매우 넓어 쾌적했지만, 지하던전, 로스트타워부터는 층으로 구역이 나눠지고 한 필드의 공간이 작고 황금 몬스터 젠 위치가 몇몇 특정되다 보니 자리를 잡고 사냥하는 캐릭터들이 보이고, 필자 또한 자리를 잡고 한 곳에서 사냥을 시작했다. 자리 잡고 사냥하던 것도 MMORPG 하던 그때 그 시절 생각이 떠오른다. 해당 맵에 황금 몬스터 사냥을 하는 유저가 별로 없을 때는 젠 위치 2~3개를 잡고 왔다 갔다 이동하며 쉴 새 없이 사냥할 수도 있었다.

​

상점에서 스킬북을 구매하여 하나하나 스킬을 해금해나가며 황금 몬스터, 보스 몬스터와 같이 단일 적을 상대로는 운석을 떨어뜨려 잡고, 다수의 필드 몬스터들을 상대로는 광역기 악령을 펼치며 흑마법사 플레이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다른 스킬보다 악령으로 적들을 휘감듯 공격하는 걸 보고 흑마법사를 시작했던 기억이 난다.

​

40레벨 근처에 도달하면 뮤를 대표하는 콘텐츠 블러드 캐슬에 진입하게 된다. 좁고 길게 뻗은 다리에서 계속해서 리젠되는 몬스터들을 뚫고 성문을 파괴해 내부로 진입하는 과정과 블러드 캐슬에 진입한 순간 들리는 BGM은 "뮤는 이거지" 하는 추억의 맛이 확 꽂혔다. 입장 시간 동안 몬스터들을 처치하며 빠르게 레벨을 올릴 수 있는 짜릿함도 그대로다.

​

​

신작 모바일MMORPG 뮤 모나크는 레트로한 그래픽부터 UI와 시스템, 콘텐츠, 흑기사, 흑마법사, 요정 전통의 3종 캐릭터 등 원작 감성 구현에 충실했다. 그러면서 지금 즐기기에도 괜찮게 구성되어 있어 게임 플레이가 어렵지 않았고 뮤 온라인을 즐겼던 유저라면 향수를 느낄 수 있을 것이고, 신규 유저도 부담 없이 플레이할 수 있을 것 같다.

​

뮤 모나크는 처음에 소개한 쿠폰 외에도 오픈 기념 매일 우편으로 보상을 주는 접속 이벤트, 각 서버 오픈 이벤트로 특정 레벨 달성, 장비 첫 획득, 보스 첫 처치 등 인게임 플레이 이벤트가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오픈 기념 달콤커피와 콜라보레이션도 진행 중인데 달콤커피에서 음료 및 제휴 세트 메뉴를 구매하면 뮤 모나크 스페셜 쿠폰을 준다고 한다. 이벤트 참고하며 게임을 즐겨보길 바란다.

​

10월 19일부터 11월 15일까지 이벤트가 진행이 되며 이벤트 기간 내 달콤커피에서 음료 및 제휴 세트를 구입할 경우 스페셜 쿠폰을 지급해주고 있다. 일반 음료 쿠폰을 사용하면 라떼는 달콤 호칭과 축복의 보석 5개, 혼돈의 보석 10개를 지급해주고, 제휴 세트 쿠폰을 사용하면 달콤한 모험 호칭과 뮤 코인 10,000개, 생명의 보석 2개, 영혼의 보석 5개를 지급해준다. 달콤커피 청계광장점 팝업 스토어도 11월 3일까지 2주간 운영이 되는데 귀여운 웹젠 프렌즈를 만나볼 수 잇고 등신대 및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으니 관심이 있다면 한번 찾아가 보도록 하자.

공식 사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