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셀 브롤스타즈 멘디 체스터 그레이 등 12월 대규모 업데이트한 모바일게임추천

안녕하세요, 제이디입니다 :) 모바일게임추천을 찾다보면 일단 한 번씩은 대부분 해보게 되는데, 취향에 맞지 않아 막상 별다른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금방 지워버리는 것도 있고, 엄청나게 빠져서 하루에 몇 시간씩 붙잡고 하다가 지쳐서 한 두달만에 접게되는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매일 짬나면 접속해서 한 두판씩은 꼭 즐기고 끄더라도 굉장히 꾸준하게 플레이하게 되는 것들도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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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 슈퍼셀의 브롤스타즈가 바로 그런 모바일게임추천작입니다. 겉만 보면 귀여운 브롤러들이 등장히 아기자기하게 싸우면서 보석도 먹고 하는 모습들이 캐주얼한 것 같지만, 의외로 피지컬적인 컨트롤과 순간 판단력 등 슈팅으로서의 재미도 엄청나게 잘 갖추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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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이 브롤스타즈의 12월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해 살펴보면서 잠시 떠나있던 유저들이 왜 복귀하기에 좋은 타이밍인지, 아직 접해보지 못한 분들이라면 왜 지금 시작해야 보다 쉽게 게임에 적응할 수 있는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18년 12월 12일에 출시해 벌써 4년이 넘는 시간동안 글로벌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유가 분명히 있을테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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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살펴볼 것은 아무래도 항상 제일 궁금한 내용인 신규 브롤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번에는 무려 3명이나 추가되기 때문에 벌써부터 어떤 능력들을 가지고 있는지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곧바로 획득할 수는 없지만 '체험하기' 기능을 활용해서 일반 공격이나 스킬의 능력을 체험하면서 충분히 경험해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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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디는 머리에 왕관을 쓴 여성 캐릭터로, 스타 파크 캔디랜드의 CEO라고 하는데요, 자본주의의 제왕답게 고객들 앞에서는 아주 상냥하지만 혼자 있을 때에는 짜증이 가득하다고 합니다. 사거리가 가장 길다고 할 수 있지만 움직이지 않고 제자리에서 멈춰서 집중해야 길어지며, 일반적으로 바로 발사 할 때에는 다른 중장거리형과 비슷한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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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공격은 약간의 충전 시간이 필요하지만 사거리가 맵 끝까지 날아갈 정도로 길기에 좌우로 피하지 않고서는 그대로 직격타를 맞게 됩니다. 1월에 출시되는 브롤패스를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여기에서는 스킨 마그마 맨디도 함께 얻을 수 있으며, MC 맨디 스킨은 12월에 추가되어 29젬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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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체스터는 무려 전설급의 브롤러로 삐에로와 같은 외모를 하고 있습니다. 일반 공격은 모자에 달린 해골 모양의 방울을 집어 던지는데, 독특하게도 처음에는 1개, 그 다음은 2개, 마지막은 3개를 던지며 그때마다 범위가 방울의 개수에 따라 점점 넓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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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특이한 것은 최초로 총 5가지 중에서 무작위의 특수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버튼의 모양을 확인하기 전에는 어떤 스킬인지 확인하기가 어렵지만 사탕폭탄, 범위 내 적 둔화, 원뿔형의 지속 피해, 자신의 HP 회복, 적 기절까지 상황을 뒤집기에 충분한 고효율의 기술들이기에 상대방을 아주 혼란스럽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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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신규 브롤러 그레이는 언더그라운드 영화를 만드는 과묵한 예술가이며 롤라가 속한 브롤리우드 트리오의 두 번째 멤버입니다. 일반공격은 그렇게 특별하지는 않은 손가락 총이며 일직선으로 날아가 적을 타격합니다. 그러나 그레이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포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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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거리 내에 포탈의 출구를 만들며 입구는 그레이의 발 밑에 생기게 되고, 자신을 포함해 모든 아군이 이동할 수 있게 합니다. 때문에 적을 추격하거나 반대로 도망칠 때 모두 빠른 기동력을 얻을 수 있게 되죠. 숙련도와 팀워크에 따라서 엄청나게 유용한 스킬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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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브롤스타즈를 플레이하다가 잠시 떠난 분들이라면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더 많은 캐릭터들을 가지고 조작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는데에서 오는 재미가 큰데도 불구하고 캐릭터 획득의 기회가 한정적이었던 것도 이유 중 하나일텐데요. 이번 업뎃을 통해서 크레딧을 획득하고 이것을 사용해 기존 브롤러들을 뽑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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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상자를 사서 열면 확률적으로 캐릭터를 얻을 수 있었던 방식에서 벗어나 크레딧을 모으고, 이것으로 스타로드에서 확률 없이 확정으로 원하는 것을 구입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명확하게 목표를 가지고 이 모바일게임추천작을 즐길 수 있게 되었죠. 희귀도에 따라서 필요한 크레딧 양의 차이는 있지만 더이상 '운빨'에 슬퍼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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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크로마틱 브롤러들도 이 스타로드 시스템으로 획득이 가능해졌는데요. 크로마틱 브롤러를 획득하기 위해선 크로마 크레딧이 필요한데, 브롤패스, 트로피 진척도, 퀘스트 등을 통해 획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과금에 대한 부담없이 플레이가 가능해진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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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브롤러들을 모두 획득했다면 마지막으로 명성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명성 레벨은 계정을 꾸밀 수 있는 기능으로 플레이어 프로필과 홈 화면에 표시됩니다. 즉, 뽐내기 기능인 것이죠. 모든 크레딧을 다 활용할 수 있다고하니, 명성 시스템 해금까지 열심히 달려보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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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앞서 이야기했던대로 12월 12일 브롤스타즈의 4주년을 기념해 푸짐한 보상들이 포함되어 있는 브롤리데이 선물이 접속자 모두에게 주어집니다. 그저 로그인 하는 것만으로도 코인과 크레딧, 클래식 쉘리 스킨 등 26일까지 매일 수많은 아이템들을 지급받을 수 있죠. 이 밖에도 다크 브롤리데이가 진행되어 새로운 시즌 테마로 약간 공포스러운 분위기의 스킨과 맵들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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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셀의 다른 모바일들을 즐겼던 분들이라면 클래시로얄과 COC의 카카오톡 채널을 알고계실텐데요, 이들에 이어서 드디어 브롤스타즈도 채널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엠즈가 운영하며 현재 굿즈 선물 이벤트 등도 진행되고 있으니 채널을 추가해서 더 많은 아이템 획득에 도전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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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추천 브롤스타즈 12월 업데이트의 더 자세한 내용들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브롤토크를 통해서 확인해볼 수 있으니 직접 시청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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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제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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