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그리고 식신
#元神
#識神
이건 도교 용어이지만
사실 영성을 논하거나 그런 부분의 서양쪽 이론들과 비교하면
너무 비슷해서 놀라지
원신은 잠시 이야기 했었는데
원신과 식신 부분을 가지고 이야기하면
원신의 또 다른 면을 설명
이 원신은 근원
우주의 근원인 본체에 있는
무극에서 나온 존재를 의미하지
영원불멸의 존재이자
우주사이를 맘대로 돌아닐 수 있고
강력한 영력을 가진 존재
그러나 무한의 "청정"의 세계인 무극의 세계에서는
지루함
혹은 다른 원신들과 다 연결되어서,
본인만의 무언가를 하기 어렵다는 것
그렇기에 원신은 무언가 체험을 하고 싶다면
물질체에 의존해야 하는데
그것이 바로 인간의 육체
식신은 한자를 인식하다의 식을 씀
그래서
인식하는, 아는, 지식의 그 식의 신
인간의 영혼을 크게 2가지로 구분한거지
원신 = 영혼
식신 = 육체를 컨트롤 하는 또 하나의 존재
식신은 지식이 쌓이면서, 뇌에서 만들어진다는 의식체계
원신 = 무의식
식신 = 의식
이렇게 봐도 크게 틀린 말은 아니야
식신은 지식이 쌓이면서 점점 뇌와 신체를 컨트롤 하게 되고
이성, 본인이 아는 범주하에서 생각하고, 행동하게 만드는것이 식신
식신이라는 의식은 교육에 의해서, 사회, 환경의 영향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것이고
신체, 생각을 대략 컨트롤 하는데
영유아기를 지나서, 대략 아동기, 청소년기를 거쳐서 완전하게 식신이 육체를 컨트롤 하고
식신이 내가 나라고 느끼지
원신은 가끔 식신이 개피곤할때
뇌와 연결이 가능해지거든
혹은 뇌에 대한 컨트롤을 식신이 놓을때 연결이 가능
그래서
내안의 영성
영감이 나오는 경우는
자면서 꿈에서
혹은 좌선을 하면
원신이 연결이 되면서
무한한 영감과 지혜가 나오는 것
수행이라는 것
수도라는 것도
식신을 단련하고 수행하는게 아니라
원신과의 연결이 위주인 것
원신은 무한의 지혜를 가졌기에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기에
원신과 연결이 잘되는 상태가 지혜를 얻는 상태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