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 무과금쌀먹 2023년 09월 후기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 무과금쌀먹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 오픈한지 한 일주일 지났으려나요?

저는 본계정은 성기사를 선택했는데요.

근접캐릭이지만 자동사냥 위주 유저이기에 근접이지만 그래도 성기사가 유지력이 좋을거 같아 픽했는데

그다지 유지력이 좋지 않네요

뛰어다니느라 바쁘기만 하구 ㅡㅡ;;

부계정은 법사를 선택하였는데 법사가 지금은 본계정이 되었습니다.

역시 달빛조각사도 활쟁쟁이 아니면 법사가 답인가 봅니다.

본캐만 어느정도 키워놓고 하루하루 던전만 돌려놓고 방치모드에 들어갔는데요.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

희귀 드랍률이 그래도 괜찮아보이네요.

일이 바쁘다보니 잘 못돌려놓았는데 주말이 되기전부터 좀 집중해서 사냥터에 방치해놨더니 요래 파템을 먹어놨네요.

파템 드랍시 요렇게 반짝반짝 화면이 클릭을 누를 때까지 떠있어서

오랜만에 한번씩 확인할 땐 설렘이 있네요?

오딘은 파템 먹었을 때 잠깐 반짝하고 꺼져버리는데 말이죠.

극초반에 먹었다면 쏠쏠했겠지만 좀 늦은감에 먹은거라 750 나비에 판매해주었어요.

1,000나비당 현재 5,000~5,500원 시세를 형성하고 잇어요.

이번주 주말을 이용하여 부지런히 부캐작을 해줬습니다.

이번 주말에 본계정, 부계정 전부 부캐 3개까지 풀로 뚫어줬어요.

소모된 나비는 총 3,200나비가 소모됐네요.

원래는 그냥 한두개만 키우고 끝내려고 했는데

요 마리아스의 동굴에서 드랍되는 재화가 아주 쏠쏠하더라구요.

다른 재화 제외하고 마력석과 수정석을 8시간동안 각각 대략 20개씩 먹었는데

평균적으로 50 나비로 계산해도 그 두가지 재화만으로도 2,000나비로 캐릭슬롯값을 단숨에 회수하더란 말이죠.

예전 생각나네요.

오딘으로 그렇게 거의 1년동안 부캐 던전 돌렸던 기억이 어렴풋이 납니다 ㅋㅋㅋ

근데 부캐작업은 좀 만만치 않습니다.

동굴에 돌려놓기 위해서 28레벨까지 작업을 해줘야 하는데

클릭을 아주 쉴새없이 해줘야해요.

그렇게 거의 3~4시간? 걸리는거 같아요.

여타 게임과 비교해서 클릭 구간이 상당히 많아요.

그 외 작업방식은 오딘과 동일했습니다.

오딘을 즐기셨던 분이라면 큰 어려움 없이 부캐 작업이 가능하리라 생각이 드네요.

저는 추가적으로 9,900원 기간제 멤버십을 결제했어요.

결제 즉시 800나비에 매일 200나비씩 주는데

그렇게 한달동안 수령하는 나비가 총 7,000나비 1,000나비당 5,000원으로 환산시

9,900원 투자로 총 35,000원 재화 회수가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나비 시세가 어찌될지 모르지만 어쨌든 기간제 멤버십은 필수인 부분이네요.

일일 판매 가능횟수도 잘 확인해야되네요.

아이템을 먹는대로 거래소에 올려줬더니 이제 4회밖에 안남았네요;;;

지금 자동 돌려놓고 글을 쓰는데 녹템반지도 아직 비싸게 거래되네요.

생각보다 아이템이 많이 풀리지 않은 모양입니다.

본캐는 35까지 키우고 바로 부캐 작업 뛰어들었는데요.

어제 오늘만 해서 5,000나비 정도 먹었네요.

그래서 지금까지 모아놓은은 나비는 12,500나비 정도 됩니다.

1천 나비당 5천원 환산시 62,500원으로

19,800원 투자하여 4만원 정도 회수하였네요.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

달빛조각사라는 이름만으로도 예전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게임이었는데요.

리니지라이크 게임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 저는 드랍률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나름 드랍률도 괜찮아서 앞으로 어느정도 게임을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