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사이드 RE:149 - 드디어 클리포트 게임 P1, 완결!

오늘은 3주간에 걸린 클리포트 게임 파트1의 완결이

나는 기념비스러운 날입니다.

설마 여기까지 왔는데 날림엔딩은 아니겠지라고

생각하면서 스포 안보고 바로 스토리 달려봤습니다.

메달은 조금 더 신경을 써야겟네요

아마 이번주내로 메달완수를 할 예정입니다.

스토리는 시원하게 전개가 되고

의외로 설정도 많이 풀립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기대되는건 덤이구요

그러면 이제부터는 스포일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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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포트게임" 은 결국에 진지점령전 같은 느낌의 전투로

서로 "제1대균열" 과 "클리파차원"을 목표로 점령전을 벌이는것이었습니다.

물론 마왕이 바로 덤벼들면 순식간에 게임오버가 되겠지만

호스트 마왕은 클리파 차원을 지키고 있어야되는듯하고

나머지 마왕들은 능력에 제약을 받는식으로 밸런스를 맟춘다고 나옵니다.

구관리국의 전술이란것도 알고보니 대단한게 아니라

그냥 다른 부대가 버티는사이 펜릴이 점령전을 벌이는 거였네요

펜릴 외에는 마왕을 감당할수가 없다고 확인사살까지 해줍니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유미나=늑대 가 반드시 필요한듯합니다.

인류측에서는 클리파차원을 닫고 게임을 중지시키기 위해서

마왕측에서는 어째서인지 복수를 위해서라고 하네요..

자세한건 파트2가 나와야 확실해질듯합니다.

PV에서 나온대로 동맹을 맺은 에델과 세라펠

아마 서로 원하는게 겹치지 않으니까 성립된 동맹인듯해요

또 공간을 베고 일행들을 피신시키다가 쓰러진 각시윤

왠지 도라에몽 주머니 마냥 다뤄지는듯합니다. ㅋㅋ

각서윤은 이번에 전투력 측정기 역활을 제대로 합니다.

역시 북의 폭군이란 로자리아 = 아스모데우스를

가리키는 것인듯합니다. 그래야 말이 되긴하죠

도마와 유마는 전부터 다른 마왕과도 싸워본적이 있는듯합니다.

사도인데 마왕과 전투가 성립이 된다니 ㄷㄷ

이때의 BGM과 대사는 정말 좋앗습니다.

그림자전당의 BGM이었죠

뭔가 거대한 존재와 싸워야되는 그런 느낌을

받았거든요 훌륭한 선택이었죠

마왕들 사이에서도 격의 차이가 있으니 그걸 손수

알려주겟다는 로자리아

과연 2:1이라는 불리한 상황에서 어떤 힘을 보여줄지

기대가 큽니다. 연륜의 힘을 보여주시려나요??

의외로 허수공간에서 나타난건 스캐빈져였습니다.

이러면 두목(기계수집가)의 두목(이볼브원)이 등장하나요?

과연 이 혼란스러운 전황에 이볼브원과 시솝은 어떤 역활을

하게될까요 이 파트도 무척 기대가 큽니다.

전반적으로 걱정과는 다르게 확실하게 클리포트 게임의

승리조건과 패배조건이 밝혀졌고

교전하는 세력들도 명확해졌으니

이제 다음 파트2를 기다리기만 하면 되겟네요

아 빨리 다음 스토리가 보고싶은데

올해안에 클리포트 게임은 완결내주시겟죠

Pleas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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