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개체값100을 얻는 방법(ft. 정화/반교 아님)

내가 포켓몬고를 시작한 날

2023년 3월 30일

오늘 2024년 4월 1일

1년 만에 많은 포켓몬과

만났고 특히 모든 유저들이

잡길 원하는 개체

개체값 100% 포켓몬을

무려 100마리나 잡았다.

(유사 100% 포함)

내가 활동하는 포켓몬고

커뮤니티나 주위 친구들,

또 이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분들께서 다들 놀라워하고

부러워해주시기도 한다.

도대체 어떻게 이럴 수 있었을까?

개체값 100%의 소위 말하는

완벽한 포켓몬을 많이 만나는

그 비결은 도대체 무엇일까?

지금 공개한다.

이번 블로그는 특집이다. 바로 나의 최고 애정 전설의 포켓몬 3마리 TP뮤츠/TP가이오가/TP제크로무 ...

blog.koreamobilegame.com

바로 이것이다. 톰표의 최애

전설의 포켓몬 3마리?

이게 무슨 말이지?

난 이미 내가 가장 좋아하는

전설의 포켓몬 3마리를 정했고

이 포켓몬의 100% 개체값을

이미 모두 만나 풀강화

베스트 파트너 작업까지

모두 완료했다ㅎㅎ

완성 했다. 나의 목표 중 하나 최애 포켓몬 9마리 모두 베스트 파트너 모두 풀강화 그리고 모두 이름에 T...

blog.koreamobilegame.com

뿐만 아니라 저 3마리의

전설의 포켓몬을 포함하여

가장 좋아하는 9마리

일반/전설 포켓몬을 모두

개체값 100%로 만나

풀강화와 베스트 파트너

작업까지 완료했다.

포켓몬, 게임 인스타:099tompyo 유튜브:톰표

blog.koreamobilegame.com

100개체를 얻는 방법은 이거다.

자신만의 기준을 갖고 그 기준을

어느 정도 달성한 뒤에는

다른 것에는 너무 집착하지 말고

즐겁고 당연하게 즐기라는 것

나처럼 블로그를 써도 좋다 ㅎㅎ

그것이 최근 모든 이벤트에서

개체값 100%, 백로치 등의

대박을 터뜨린 비결이다.

포켓몬스터 본가 게임에는 각 세대마다 이어지는 몇 가지 전통들이 있다. 각 세대마다 피카츄처럼 귀여운 ...

blog.koreamobilegame.com

누군가는 내가 TP찌르호크

개체값 100%를 풀강화한

것에 대하여 별의모래가

아깝다고 할 수도 있다.

찌르호크는 PvP든 PvE든

활약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난 찌르호크가 좋다.

그러면 풀강화든 베파작이든

자격은 당연히 충분하다.

누군가는 내가 TP리자몽을

풀강화한 것을 보고 그저

메가진화 시 불꽃 타입 1위에

부동의 1티어 포켓몬이기에

했을 것이라 생각하겠지만

난 포켓몬 스페셜 만화책을 참 좋아했다. 9권 이후로 작화가 바뀌면서 호감도가 내려갔고 만화책도 1~9권만...

blog.koreamobilegame.com

그렇게 따지면 이 반짝 100

파이리를 풀강화하는게

여러모로 남는 장사다.

중요한 건 TP리자몽을 잡은

날짜, 4월 14일이다.

내 생일 4월 14일.

이것만으로 저 TP리자몽은

다른 어떤 포켓몬보다 나에게

큰 의미였고 풀강화 비용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

2024년 3월 23일 토요일 전 세계 모든 포켓몬고 유저들이 기대하던 원시 그란돈 레이드가 열렸다. 물 타입...

blog.koreamobilegame.com

지난번 원시그란돈 레이드

즐기면서 주위 트레이너들이

고개체가 나오지 않았을 때

욕을 하거나 한숨을 쉬는 것을

보면서 너무나 안타까웠다.

2024년 3월 30일 토요일 왕이 돌아왔다! 최강의 포켓몬 그림자 뮤츠! 포켓몬고 유저라면 누구나 기대하고 ...

blog.koreamobilegame.com

이번 그림자 뮤츠 레이드

이벤트에도 마찬가지였다.

낮은 개체값의 그림자 뮤츠가

나왔다고 자기는 망했다거나

될놈될이라는 말을 하는 것을 봤다.

그들에게 이런 이벤트는 그저

100%가 아니면 쌩고생이라는

생각밖엔 없는 것처럼 보였다.

2024년 1월 27일 시작된 그림자 칠색조 레이드를 참여했다. 이렇게 열심히 준비했고 결과는?! 오늘 하루 32...

blog.koreamobilegame.com

난 저런 레이드 결과가

어떻든 그저 그 순간을 즐겼고

함께하는 트레이너들,

포켓몬들과의 추억이 더 중요했다.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이벤트마다

매번 개체값 100%, 백로치

등의 좋은 결과를 얻곤 했다.

결국 이거다. 나만의 기준를

갖고 그것을 중심으로 플레이

하고 나머지 다른 것은 그저

덤덤히 바라보며 즐기는 것

그것이 결국 100개체도

많이 잡는 비결이다.

이것을 귀담아듣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절대로 행복한 포켓몬고

플레이를 즐기지 못할 것이다.

자신이 진짜 원하는

포켓몬을 알지 못한다면 절대로

만족할 수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