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31]바볼랏 퓨어드라이브 vs 윌슨 블레이드V8 vs 윌슨 울트라V4 비교 후기(테린이 시점)

오늘은 남친의 테니스 라켓 3종 비교 후기입니다.

(이러다 집에 있는 모든 세간살이 다 후기 남길듯)

남친은 테니스 2년차 테린이며

전문가가 아닌 솔직

개인 견해임을 밝힙니다ㅎㅎ

테니스용 가방은 윌슨 페더러DNA 화이트 백팩

1년정도 썼는데 더러워졌습니다.

(역시 흰색은 별로.. 야외는 블랙이 최고)

테니스 라켓이 3개정도 들어가고

4개는 힘들 정도 사이즈입니다.

가방 앞쪽은 신발정도 넣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후기남길 라켓 3종

오른쪽부터

1. 바볼랏 퓨어드라이브 285g

2. 윌슨 블레이드V8 285g

3. 윌슨 울트라V4 300g

1번 바볼랏 퓨어드라이브 285g

(모델년도 2021 같은데 확실치 않음)

맨 처음에 초보때 주로 사용했습니다.

라켓 안쪽 로고입니다.

헤드는 100빵

가격은 22만원 정도(21년도 구입당시)

남친왈

공이 쭉쭉 뻣어나가는 느낌이 있어서 좋다고합니다.

테린이나 여성분이 쓰기 굿

2번 윌슨 블레이드V8 285g

얘도 100빵이라고합니다.

색이 오묘한 메틸그린색? 국방색?

가격은 얘는 26만원 정도(정확히 기억안남)

남친왈

같은 무게의 바볼랏 퓨어드라이브보다

묵직한 느낌이 있고

공 스핀이 더 잘 걸리는 느낌을 받는다고 합니다.

3번 윌슨 울트라V4 300g

얘도 100빵

윌슨은 모델명 옆에 깔끔하게 프린트 되있음

(남친 손잡이 오버그립은 안 깔끔함)

가격은 30만원정도

남친왈

아직 300g은 본인에게 무거워서

수련을 더 하고 사용해본다고 합니다.

2-3번 밖에 안 써봄

후일을 도모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3개 라켓의 가격차이가 있는데

라켓 본연의 가격차이라기 보다

테니스 라켓 가격이 처음 시작했을 당시보다

점점 올라가고 있어서 차이난다고 합니다.

(확실히 테니스 인기가 증가 추세 인듯)

외전

2022년도 5월쯤 제 테니스 가방과 라켓입니다.

러브포티 캔버스 라켓 도트백

남친이가 사줬는데 진짜 예쁨!

크기도 적당하고 나 테니스한다 광고 가능

(저땐 농담곰 키링도 깨끗했네요

지금은 회색곰)

윌슨 프로스태프97UL V11 270g

과거 저는 너무 너무 무광 블랙이 사고 싶었습니다.

(실물깡패입니다. 사진에 잘 안 담기네요.)

작년에 거의 품절이여서

테니스 중고카페에서

살짝 사용감 있는거 12만원에 샀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잘 샀었네용

무광블랙ㄷㄷㄷ

(나 테니스 안 하니까 과장님께서 팔라고

꼬드기신다. 안팔야지!!)

무광블랙 개이쁩니다.

범퍼에 범퍼보호테이프 붙이면 깔끔!

오버그립은 꼭 화이트로!!

(원래 흰색 그립인데 사진은 회색이네요~^^)

270g인데 딱히 근력 제로인

제가 쓰기에도 적당합니다.

이상 ? #테니스 라켓 관련 후기 끝!

(오늘 회사에서 깜빡한 일 있어서

밤 11시에 다시 회사감

진짜 덤벙이다 덤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