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키우기 등급표 티어 공략 정보 모아 보고 LD플레이어로 즐겨보세요

바로 어제, 9월 6일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제 막 출시해서 그런지, 신뢰할 만한 등급표 티어 정보를 찾을 수 없기에 나름대로 캐릭터를 살펴보며 팁과 함께 정보를 정리해 봤으니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바로 확인해 볼까요?

게임 소개부터 짧게 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방치형 장르이고, 기존에 IP를 좋아하시던 분들이라면 좋아하던 캐릭터를 귀여운 SD로 마음껏 뽑아볼 수 있다는 강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게임적으로 차별화된 포인트라면, 보통 5인 구성이 일반적을 넘어 지배적인데 비해 최대 10인 덱으로 구성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캐릭터 하나하나의 중요성은 비교적 덜한 편이고, 리세마라도 없습니다. 말씀드린 이유 때문은 아니고, 뽑기를 할수록 소환 레벨이 올라가는데 이게 5 레벨 이상이어야 '레전드' 등급이 등장하기 때문입니다. 루비를 많이 줘서 가능은 할 것 같은데, 이게 또 픽업 뽑기는 소환권이 아닌 루비로만 가능해서 아끼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이제 바로 세븐나이츠 키우기 등급표 티어 정보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자면, 솔직히 방치형이라 꾸준히 하면 어차피 다 뽑게 될 테니 필요가 있나 싶은데요. 다른 것보다 '세븐나이츠'가 탱커 하나에 전부 근거리형이라 최종 덱이 정해져 있다 생각합니다. 그에 비해 일반 레전드 캐릭터는 원거리형이 많아서 초반에는 원딜 덱이 접근성이 더 좋은데요.

초반부터 근접으로 나아갈지, 아니면 원거리를 선택할지는 천천히 즐기면서 3일차에 세븐나이츠 받을 때까지 레전드 영웅 상황을 보고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때 파티 구성은 스테이지 돌파를 위한 단일 딜러가 선호됩니다. 그래야 콘텐츠도 해금하고, 방치 보상도 증가시킬 테니까요. 물론 도감 보너스도 있고, 일일 던전에도 버프가 있어 어차피 다 키워야겠지만요.

한정된 자리에 많은 영웅들 중 10명을 고르는 게….

이어서 세븐나이츠 등급표 티어 정보의 핵심은 덱 구성을 위해 10명을 추려내는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이에 관련해서는 덱과 콘텐츠에 따라 아마 더 많은 캐릭터들이 사용될 것 같은데, 일반적으로 쓰기 좋은 캐릭터를 위주로 소개해 보겠습니다.

미라쥬는 지금 이벤트로 수급이 가능합니다.

우선 레전드 등급이라고 무조건 더 좋은 건 아닙니다. 기본 능력은 확실히 좋지만, 스킬 계수가 높고 유용한 캐릭터들이 유니크에도 있거든요. 방어형이 대표적인데요. 보통 한 명만 쓰는 탱커는 개인적으로 '도발'과 그와 비슷한 기능이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불사까지 겸비한 '녹스'가 정말 좋은 캐릭터라 보고요. 레전드에선 아군 전체를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루디나 회피탱 미라쥬가 좋을 것 같았습니다.

스킬 둘 다 기절이 있는 에픽 등급의 '조커'도 좋다는 이야기가.

원거리 타입은 앞서 말한 것처럼 인원이 많은데요. 아군 공격력 25% 버프가 있는 '타라'를 필두로 준수한 계수와 기절과 수면을 보유한 '이사벨라', 자체 강화 버프가 매력적인 '키리엘', 강력한 한 방이 있는 '세바스찬', 출혈 추가 피해까지 가능한 '오르카' 다섯을 레전드에서 선택하고 싶고요. 유니크에선 버프 제거와 상시 경직이 있는 '아리엘', 공격 버프와 침묵을 보유한 '루리'를 추천합니다.

원거리에 조커가 있다면 근거리에는 '클로프'가 같은 역할을 합니다.

근거리에선 스킬 셋을 봤을 때 '에이스'가 가장 강력한 캐릭터가 아닐까 싶습니다. 또 자체 치확 버프가 있는 '라이언'이나 방어력 감소가 있는 '잉그리드', 에픽 등급에서 기절과 버프 제거가 있는 '리'와 '아라곤'이나 '빅토리아', '스피나' 등도 좋아 보이는데요. 최종적으로는 세븐나이츠와 에이스, 그리고 버퍼로 10명이 완성되지 않을까 싶네요.

마지막으로 기능형은 보통 버퍼가 자리하는데요. 원거리는 앨리스, 하울, 노호 셋이고 근거리는 오를리, 클레미스, 세라, 밍밍, 클로에까지 다섯입니다. 전설 등급이 근거리에만 있는 것부터가 이미 덱의 우월 관계가 구분되어 있어 보이네요. 얼리 액세스 빌드를 경험한 유저들의 말에 따르면 힐러는 잘 안 쓰인다고 하는데, 상황이 달라진다면 회복에 디버프 제거가 있는 '로로' 또는 방깎에 만능 회복 스킬을 가지고 있는 '시튼'이 채용될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써먹기 좋은 스킬을 가진 캐릭터들이 많이 보였는데요. 세븐나이츠키우기 등급표 티어 정보라고 추천드린 녀석들 위주로 적응하시면서 직접 경험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이어서 팁을 드리자면 영향력은 어차피 전부 찍어야 단계가 넘어가니 공격력을 우선해 전부 투자해 주시고, 특성은 왼쪽에 공격만 투자하시되 제일 위쪽을 선택하시면 한 번에 해금이 가능합니다.

스테이지 진행이 막힐 때는 가방에서 요리부터 사용해 보시고, 금방 해금되는 펫은 보유 효과로 적용되어 캐릭터보다 먼저 다 채워 넣는 것이 좋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결투장과 일일 던전, 이벤트 정도만 꾸준히 참여하는 정도 외에는 특별히 어려운 점이 없었는데요. 개인적으로 게임 자체는 나쁘지 않았는데,

광고가 너무 많이 붙어 있어서 제거 월 정액이 반강제되는 것 같은 점이 아쉬웠습니다. 일반적이라면 그럴 수 있으나, 이게 대기업 작품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야기가 달라지죠. 패스나 패키지도 많은 걸 보면 넷마블이 영업 적자에 수익성이 악화돼서 그런가 대놓고 돈을 긁어모으려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광고가 많이 포함되었다는 점이 괜찮으시다면 방치형으로 즐기기에 괜찮은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플레이하신다면 개인적으로 LD플레이어를 추천드립니다. 제가 모바일 게임을 1순위로 설치해서 즐기는 앱플레이어인데요. 다른 것보다 가볍고 최적화가 잘 되어 있어서 빠르고, 쾌적한 플레이가 강점입니다.

추가 설치도 필요 없고, 멀티 컨트롤과 키 및 매크로 설정도 편하죠. 그리고 컴퓨터에서 끄고 모바일에서 즐길 필요 없이 어디서나, 어느 기기에서나 컴퓨터 또는 LD플레이어에 액세스하여 작업할 수 있게 해주는 'oslink'까지 지원합니다. 쉽게 말해 원격제어인데요. 누군가에게 부탁해서 대신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하고 게임뿐만 아니라 일 처리에도 유용해서 꼭 사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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