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각상 각인장비상자 노가다 장소 추천으로 게밭
무과금으로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리니지M. 연휴 때 모니터링을 빡세게 했더니 아인하사드의 축복이 고갈 났다. 예전에는 무과금 유저는 이러한 상태에서 제대로 된 경험치 및 아이템 획득이 거의 불가능하였지만, 최근에는 100만 아데나에 판매하고 있는 드래곤의 용옥을 구입하면 경험치 400%, 아데나 150% 버프와 함께 모든 장비 및 아이템 획득이 가능하게 되었다.
리니지M의 가장 큰 장점은 레벨과 상관없이 그 어떤 사냥터에서도 사냥이 가능하다는 점이 아닐까 싶다. 초반 구간에 있는 사냥터에서도 충분히 레벨업을 할 수 있다. 필자는 각인장비상자(각상) 노가다를 위해 게밭에서 사냥하고 있는데, 방어구를 제대로 갖추지 못했을 땐 도플갱어에게 금세 죽기도 하였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방어구 아이템을 갖추고 있어 도플갱어 보스를 제외하고는 물약 소모 없이 사냥이 가능한 상황이다.
게밭은 리니지M 각상(각인장비상자)이 꽤나 잘 나오는 곳으로 유명하다. 특히 고레벨 유저들은 거의 오지 않는 곳이기에 PK에 대한 걱정 없이 사냥이 가능하다. 정확히 1시간에 몇 개가 나온다고 이야기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지만 하루 종일 돌려놓으면 수십 개의 각인장비상자(각상)를 획득할 수 있다.
파템 방어구가 필요하다면 일반 각상, 파템 무기가 필요하다면 일반 각인장비상자로 상급 각인장비상자를 제작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 이유는 신관 세트의 경우 일반 각상에서도 획득이 가능하지만, 무기의 경우 총사를 예로 들면 일반 각상에서는 둠 블래스터만 획득이 가능하고 상급 각상에서는 둠 블러스터와 함께 트리스탄의 라이플도 획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상급 각상은 일반 각상 7개와 15만 아데나로 제작이 가능하다.
무과금이 살길은 리니지M 각상이 유일하다고 봐도 무방하다. 필드에서 파템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꽤나 좋은 장비를 갖추어야 하고 특히 이러한 파템이 잘 나오는 사냥터에는 PK의 위험이 있어 개인적으로는 안전하게 각상 노가다를 할 수 있는 게밭에서 꾸준히 사냥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