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랑사가 개발진이...? "크로노 오디세이" 게임플레이 공개
그랑사가를 개발한 NPIXEL (이하 엔픽셀) 에서 개발한 MMORPG 게임 크로노 오디세이의 게임플레이 트레일러가 유튜브를 통하여 공개 되었는데요. 이번 트레일러에선 다양한 직업군의 전투등의 플레이 영상들과 세계관을 표현한 인게임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러면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가장 인상적인 점 중 하나라면 역시 그래픽을 빼놓을 수 없겠는데요
크로노오디세이는 언리얼엔진5와 최신 기술을 접합하여 최고의 그래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나 한국에서 현재 개발되고 있거나 개발된 언리얼엔진5 중에서 진짜 최고의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인상적인 그래픽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낮에 자연스럽게 번지는 광원효과와 해질녘 표현된 색감과 광원효과 숲속에서 은은하게 퍼지는 빛의 느낌이라던가 언리얼엔진5를 정말 제대로 활용 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지형을 타고 이동하며 다양한 장소를 여행할 수 있음을 암시하는 모습입니다.
절벽을 직접 올라가는 것을 보아 다양한 지형을 주파할 수 있는 기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칼을 활용하는 전사 캐릭터, 도끼를 사용하거나 활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는 직업군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어 지는 영상에선 다양한 직업군의 전투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MMORPG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검을 사용하는 캐릭터와 버서커와 같은 모습으로 도끼를 들고 적에게 돌진하는 클래스 역시 화려하고 끊김 없는 전투 액션을 보여줬습니다.
그 밖에 레버액션 라이플을 사용하며 총기류와 단검을 활용한 체술을 같이 섞어서 사용하는 직업군 그리고 마법을 사용하는 직업군도 볼 수 있었는데요 특히 마법사 같은 경우는 시전시 단순히 마법이 뿅하고 나가는 것이 아니라 마법서 같은걸 펼치면서 마법을 시전하는 모습이 구현되어 있어 굉장히 인상적이였습니다.
여러 플레이어들이 모여서 강력한 적을 상대하는 레이드의 모습.
MMORPG 로써의 모습까지 충분히 갖춰진 모습도 보여 줬습니다
전투 부분에서 영상을 보면 꽤나 신경을 썼다는 것을 한번에 알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피격시에 일정 수준 이상의 공격에 피격당하면 약간의 경직이나 넉백을 넘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방어 자세로 변환시 잠시 슈퍼아머 모드가 된 듯한 이펙트등이 보이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전투 자체에 굉장히 신경을 쓰고 다양한 스킬을 활용하여 적과 전투를 하는 그런 양상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크로노 오디세이는 원래 모바일로도 출시될 예정이였지만 모바일 출시를 철회하고 콘솔과 PC 플랫폼에 모든 집중을 쏟을 것을 예상이 됩니다.
현재 출시 예정일은 자세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2024년 출시가 될 것 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플레이 영상만 봐도 알 수 있다 시피 전투나 세계관, 몬스터 디자인등 많은 신경을 쓴게 티가 날 정도로 꽤나 잘 만들어 지고 있는 웰메이드 게임이라 생각되어 많이 기대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