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날개가 꺾인 사냥매 타들라 - 사냥꾼의 자비 업적

원신 월드 임무인 빌키스의 애가 퀘스트를 달성하고 나면 '사냥매 타들라', '매사냥', '날개가 꺾인 사냥매' 순으로 마세리아에게 퀘스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우인단 캠프로 가서 처치하고 타들라를 구출합니다.

다시 마세리아에게 가면 사냥매 타들라 임무 완료.

이 상태로 다시 시계를 돌려서 이튿날 8시로 맞춰줍니다.

그러면 매사냥 의뢰를 받고 타들라와 함께 여러 짐승들을 잡게 됩니다.

성해 붉은 독수리입니다. 설정상 위대한 존재를 삼켜 뒤틀린 청소 동물이라고 해요. 불 속성은 잘 활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

다음은 독전갈입니다. 성해 독전갈을 잡을 때에는 3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마비 독 미끼, 뱀독 미끼를 쓰는 방법도 있는데 저는 미끼 없이 정공법을 택했습니다.

여기에서는 독전갈이 2마리 나옵니다. 번개 내성이 크므로 번개 속성은 비추천이긴 합니다.

다음은 성해 날뱀입니다. 격화 조합으로 쉽게 잡았네요.

여기에서 릴루페루의 조각을 하나 얻게 되는데요. 보물상자에서 구라바드 신전이라는 장기말 아이템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시 시간을 일정 시간 넘기고 나면 다음 퀘스트가 나옵니다.

이번에는 마세리아가 타들라를 북쪽 유적으로 보냅니다.

알고보니 타들라로 하여금 여행자를 제거하라는 명령을 내린 상황.

타들라를 죽이고 마세리아를 추궁하러 갑니다.

이 때 쪽지만 남기고 마세리아는 사라져 버린 상태입니다. 타니트 장로, 마세리아가 직접 경고를 했다는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날개가 꺾인 사냥매 이야기도 종료.

업적인 사냥꾼의 자비를 획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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