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토체스> TFT 시즌 9: 13.14 전략적 팀 전투 패치 노트

롤토체스 열 한번째 포스팅.

7월 19일 전략적 팀 전투 13.14 패치가 진행되었다.

하이라이트부터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자.

하이라이트를 보면

백발백중, 데마시아, 전쟁기계, 불한당, 그림자 군도

시너지가 향상되었다.

그와 겹치는 애쉬, 타릭, 아펠리오스도 상향이라

타곤/백발백중이 다시 살아날까 싶다.

연쇄마법사, 필트오버, 불한당, 그림자 군도, 3공허

특성의 변화가 있다.

불한당이 가끔 돌진하지 않는 경우는

직접 느낄정도였는데 이 부분 수정이 되었다.

그림자 군도의 보호막 지속시간과

그웬 유령 상태 발동 버그를 수정하여 상향시켰다.

특성 변경

이 외에 특성은 위와 같은 세부 수정사항이 있다.

눈에 띄는 부분은 데마시아의 강화.

불한당 출혈 피해 상향.

그림자 군도 발동 조건 일반 공격 -> 모든 피해.

공허 빨판상어 공격력 하향, 전령 피해량 증가

개인적으로 데마시아 시너지와

갈리오 상향으로

갈리오 증강을 활용할 수 있을까 기대가 된다.

유닛: 1단계

1단계 유닛은

카시오페아, 진은 초반에 자주 쓰는 챔피언이었는데

이번에 하향이다.

반대로 말자하, 오리아나 쪽은 상향으로

초반에 활용하기 좋을 것 같다.

유닛: 2단계

2단계 유닛은 백발백중 특성 상향과 함께

애쉬 공격력 계수 상향.

데마시아 상향과 갈리오 상향.

그리고 요즘 징크스 리롤 덱이 가끔 보이는데

공격력 계수가 상향되었다.

스웨인 상향으로 영웅 증강이 나온다면

한번 써볼까 생각중이다.

유닛: 3단계

3단계 유닛은

한창 잘나가고 있던 아크샨.

공격력 계수는 상향이고

구인수, 루난의 탄환 판정이 2번당 1번으로 간주된다.

가렌의 전체적인 상향,

카르마, 타릭이 상향된 것도 눈에 띈다.

데마시아, 타곤, 백발백중이 전체적으로

상향된 것을 볼 수 있다.

소라카, 갈리오, 카르마

이렇게 기원자도 상향이 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유닛: 4단계

4단계 유닛에서는

역시 백발백중의 아펠리오스 상향.

그웬, 럭스, 우르곳, 제리 상향.

야스오 하향이다.

백발백중을 정말 많이 하지 않을까 싶다.

럭스도 잘 쓰고 있었는데 상향까지 받아서

데마시아가 나온다면 괜찮은 덱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유닛: 5단계

5단계 유닛은

아트록스 상향,

아리의 3번째 스킬 모션 속도 감소

이건 정말 큰 상향인 것 같다.

벨베스는 약간 조정이 되었는데

이건 실제 플레이를 해봐야

체감이 될 것 같다.

고벨류 덱을 많이 하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바뀐 걸 많이 체감할 것 같다.

증강 변경

증강에서는 수호자의 친구, 다른태생

제압 사격, 우두머리, 천군만마, 레벨 업!이 눈에 띈다.

천군만마가 본 서버에 들어오면서 조건이 많이 바뀌어

잘 쓰지 않았고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체력 감소량이 40%에서 20%까지 내려가면서

충분히 활용해볼만한 증강이 되었다고 생각이 든다.

아이템

아이템 부분에서는 용의 발톱 상향,

솔라리 보호막과 지속시간은 상향이지만

적용 아군 인원 수 감소.

(인원 감소까지는 "우와~"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초반에 쓸만 할 것 같다.)

찬란 아이템 역시 변경.

저격수의 집중 피해량 칸당 10% -> 8%로 하향

소규모 변경

이 외에 소규모로 변경된 내용들이 있다.

재활용이 제작 가능한 상징을 분해하고

불태우기 피해량이 정확하게 반영되도록 업데이트 되었다.

7월 20일부터 영혼의 결투와 배불뚝이 경기장 등 이벤트,

장식 요소 관련 업데이트가 있다.

영혼의 결투는 훈련 단계와 이후 토너먼트 단계로

영혼의 힘을 모아 체력을 대체하여 진행하게 된다.

이벤트 게임모드로 한번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이벤트 패스와 새로운 전설이.

그리고 미니 그웬이 나왔다.

개인적으로 그웬 캐릭터 자체가 되게

이쁘다고 생각했기에

전설이 욕심은 없지만 이건 좀 고민이 된다.

이후에는 실제로 플레이 해본

13.14 패치 후 후기를 작성해보겠다.

마스터까지 가는 게 목표인데

얼마나 걸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