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프로젝트]원할라 바텐더 3일차
바텐더 일화의 마지막인 3일차에서는 북두와 응광, 유라, 그리고 신학이 왔다.
이나즈마의 쇄국령도 풀렸으니 이나즈마 캐릭터도 오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지만 다음 버전이 이나즈마 축제니까 어쩔 수 없나보네.
리월에서도 붕 떠있는 신학이 몬드까지 왔다는 게 매우 신기하다.
최대한 새콤한 맛의 베툴라와 선셋을 주문한 리월 듀오.
일반적인 베툴라는 쥬스 두 번에 레몬을 하나 넣지만 새콤하게 해달라고 하니 레몬을 하나 더 투입.
선셋은 따른 추가 오더가 없어서 레시피대로 만들면 됨.
언제나 인기만점인 여행자.
천사의 몫에 오기 전에 한탕하고 온 듯한 유라 씨.
역시 추가 오더는 없기 때문에 레시피대로 제작하면 완성.
마지막으로 천사의 몫까지 어떻게 온건지 상상조차 안되는 신학.
???: 계산은 왕생당에 달아놓으면 된다네.
'페이몬이 고른' 눈 덮힌 키스를 만들어주자.
현재까지 음료 레시피는 북풍의 파수와 바람 신의 선물을 제외하면 모두 해금했습니다.
아무래도 남은 두 개는 허브를 이용해서 제작할 수 있는 음료인 것 같네요.
오늘까지 3일 동안 바텐더로 활동하면서 하우징 가구인 칵테일 쉐이커도 획득.
상호작용 따위 기대도 안했기 때문에 실망감 또한 없다.
#게임 #원신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