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케랜드 최강용사의 전투, 부족을 위하여, 더러운 힘 서브퀘 공략
최근 갓생을 사는 중이라 아르케랜드 공략 글 쓰는 것이 늦어졌다.
바쁜 와중에도 스태미나 손실이 나지 않게 꾸준히 신경 써주는 건 기본!
오늘은 '여왕의 접견실'을 지나서 '리자드맨 마을'로 향하는 길에 등장하는 서브 퀘스트 '최강용사의 전투', '부족을 위하여', '더러운 힘'을 공략 글을 써보겠다.
[ 최강용사의 전투 ]
'아르케랜드'의 단골 몬스터 '리자드맨'
'또자드맨'이 나왔다. '아르케랜드'라는 게임을 하다 보면 유독 리자드맨이 자주 나와서 쓰니가 붙여 본 이름인데, 실제로 출시 이후 현재까지 거의 같은 몹의 반복이다. 메인 스토리상 2개의 국가 밖에 진행을 안 해서 그런가? 과연...
서브 시나리오들이 한참 이어지는데 그 내용의 앞부분이라 스토리 보는 느낌으로 클리어해주면 된다.
내용은 최강 용사를 가리기 위한 대회를 하는데 주인공 일행에게 전술 지도를 부탁하는 내용이다.
[슬라이드] 뭘 선택하든 이기지 않을까...
[ 부족을 위하여 ]
족장 리자드맨은 비주얼이 봐줄만 하다.
서브 퀘스트 '부족을 위하여'에선 쳐들어온 다른 리자드맨을 처리해 주면 클리어 된다. 스토리상 이 과정에서 족장이 사망하게 됐던 것으로 기억한다.
아직 차원의 경계에서 4단계 원석을 수급 못하는 유저라면 이런 스토리에서 모이는 4단계 원석이 적지만 소중하다.
[ 더러운 힘 ]
너무 느긋하게 스토리를 밀었나...
지금 보니 팀 레벨 40일 때 이 부분을 밀고 있었다. 다른 콘텐츠들에 신경 쓴다고 '현상금 암시장'(골드 던전)까지만 오픈해두고 너무 메인 스토리를 방치해뒀던 거 같다.
40레벨 이전까지 수동으로 계속 클리어해줘야 하는 콘텐츠가 계속 등장했었기에 메인 스토리까지 챙기기엔 너무 버거웠다.
서브 퀘스트 '더러운 힘'에서 위쪽 방향에 위치한 리자드맨 '낮'은 물리 피해 면역 100% 버프를 주기 때문에 첫 배치할 때 위쪽은 메이지로 편성하는 게 좋다.
반대로 아래쪽에 위치한 리자드맨 '밤'은 마법 피해 면역 100% 버프를 주기 때문에 아래쪽 배치엔 물리 딜러들을 배치시키면 효율적이다.
이 둘의 리자드맨이 서로 만나지 않게 화력을 집중해서 잡아 버리자.
'낮'과 '밤'을 처치한 후 옆에 있는 리자드맨들은 평범한 쫄몹이기에 처치해 주면 된다.
[슬라이드] 리자드맨 '낮'과 '밤'
오늘은 '부족의 식량', '마물의 약탈', '동요의 미로' 서브 퀘스트 공략 편이 이어집니다.
리자드맨 서브 스토리 뿌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