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마블] 1월 접고 마지막 정산

옛날 모두의마블 이벤트는 1234를 모아서 저격을 하는게 많았어요

그래서 합성을 계속 해서 특히 안 나오는 3,4가 언제 나오느냐가 중요해요

바로 123 나오면 대박!

3,4가 중 하나가 안 나와도 선택 박스로 100% 확정!

드디어 1234 다 모았다!

저격 성공!

그렇게 얻은 카드들로 열심히 파산 시키면서 놀았어요

모두의마블이 정말 꿀잼이여서 랭킹 패밀리에서 놀고 그랬어요

하지만 진화 캐릭터가 나오면서 모두의마블이 달라졌어요

s+도 모잘라서 각성까지 했는데 진화까지 해야한다고?

이걸 다 하려면 그냥 무지성으로 재료 모아서 천장 찍는 이벤트가 많아요

간혹 퍼주는 혜자 이벤트가 있지만...

운이 나쁘면 다 모아야해요

중간에 빨리 모으라고 부스트도 안해주는데 12개를 언제 다 모아!

1주일 정도 지나면 바로 이벤트가 갈아 엎어져서 이벤트 바뀌면 새로 또 모아야하는데!

간혹 저격에 성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행운 아이템도 각성 행운아이템이 아니면 의미 없고요

나중에 진화 행운 아이템도 나올 것 같아요

모두의마블에서 언젠간 랜드마크 파괴 건설장비라던가 나올 것 같았는데 페인트 아이템 이후로 그런건 없네요 ㄲㅂ

그래도 종종 이벤트가 혜자로우면 바로 질러!

와! 진화 진격의 이올린!

하지만 좋은 것도 잠시 행운 아이템을 저격하려면 s 8개를 모아야하는데 s 8개를 모으려면 또 질러야해요

못 모으면 바로 이벤트가 바뀌어서 새로 모아야해요

캐릭터를 저격하려면 25개를 모으라고하고 25개 모으려면 또 재료 모아서 뽑기 돌려야하는거 보고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못 모으면 바로 이벤트 바뀌어서 다시 모아야하니 결국 메타를 못 따라가서 안되겠어요

진화 사호 뽑아도 행운 아이템이 안되어서 못 쓰고...

진화 에이바도 행운 아이템이 안되고...

각성 비스킷은 잘 썼는데 결국 티어에서 밀려났고...

결국 쓰는건 진화 곤뿐이네요

건설 장비 확률도 높고요

순간이동이 아니라 강력한 태클이라서 순간이동 2회하면 유배시키는 효과 발동이 안됩니다 말장난이 심하지만 그래도 화끈하게 파산 시키는 성능이 좋아요

장판을 까는건 각성 미나와 똑같은데 각성 미나처럼 폭주 모드는 없더라고요 ㄲㅂ

베네트도 같은 콜라보 캐릭터인데 대우가 달라요

진화 시엘도 검문소 + 블랙홀 콤보로 선턴킬 재미있었는데 출발지 보호막이 검문소도 막고 루루벨이 검문소를 치워서 못 쓰겠더라고요 ㅠㅠ

그립다! 시엘!

각성 루루벨도 거미줄 얻고 잘 썼는데 루루벨은 쉴드,재충전이 밉다

아샤가 차원의 건틀렛으로 속박 시켜서 파산하는데 진화 아샤는 친절하게 그냥 속박을 넣어줬네요

속박이 겹쳐요 ㅠㅠ

진화 므네미온 ㅎㅇ

감옥 속박 걸고 블랙홀 깔면 꿀잼인데 삑사리 나면 슬퍼요 ㅠㅠ

진화 디온도 선턴 독점 자주 했는데 요즘 독점 속박이 많이 있어서 자주 역관광 당하더라고요

그 외에도 많은 캐릭터가 묻혔어요

주사위 많다!

요즘에는 다 세계여행으로 푸는데 상점에 있는 주사위를 다 구매했어요

근데 왜 이건 비어있지?

이미 다 있는 주사위인데 이벤트 주사위랑 그냥 주사위랑 따로 취급이라서 아쉬워요

게임 그냥 1%만 하고 끄다가 날잡고 등급컷 나올 때까지 해보자! 하니까 500만이더라고요

랭커들은 어떻게 그렇게 많이 돌리나? 싶어요

어뷰징으로 제재먹은 사람도 있지만요

풀템이면 서로 한방싸움이라서 게임하기 싫어지면 판수 이벤트 채우려고 오토만 돌리고 끄다보니 승률 61%네요

근데 챔피언 모드도 승률 비슷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