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요즘 막내가 포켓몬고를 즐겨하는데,
오늘 2시에 대전이 있다고 해서 정해진 장소에 갔더니,
포켓몬고을 즐겨하는 어린이들은 여럿모여 있었다.
5~6년 전에 한참 포켓몬고가 유해했던거 같은데,
그때는 뉴스로만 들었지 실제로 게임을 해보지는 않았었는데,
이 게임이 아직도 유행한다는데 놀라울 뿐인다.
막내에게 좋은 포켓몬을 잡아서 줘야 겠는데,
사용법도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지
등급이 높은 녀석들이 잘 보이지 않네.
좀더 공부를 하고, 막내랑 함께 즐길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