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만화 ‘체인소 맨’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실시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세계 탈환을 위한 미소녀 건슈팅 액션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만화 ‘체인소 맨’과의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한다고 오늘(22일) 밝혔다.

- 3월 15일까지 만화 ‘체인소 맨’ 협업 진행, 최초의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전개

- 신규 캐릭터 3종, ‘마키마’, ‘파워’, ‘히메노’가 ‘어브노멀’ 소속 캐릭터로 전장에 합류

- 역대급 에피소드와 누적 로그인 이벤트, 이벤트 스테이지 등 다양한 즐길거리 선사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게임 출시 후 진행되는 최초의 IP 협업이자 IP 간의 이색적인 만남으로, 지난 15일 컬래버레이션 소식이 공개된 후 많은 글로벌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먼저 컬래버레이션의 일환으로 신규 캐릭터 ‘마키마’와 ‘파워’, ‘히메노’ 등 총 3명이 업데이트됐으며, 컬래버 전용 기업 ‘어브노멀’이 추가됐다.

공안 대마 특이 4과의 리더, SSR ‘마키마’는 신규 기능 ‘불굴’을 보유한 방어형 캐릭터로, 체력을 초과하는 대미지를 받아도 최소한의 체력으로 버틸 수 있으며, 피의 마인, SSR ‘파워’는 화력형답게 강력한 버스트 스킬을 지녀 단독 타겟에게 위협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SR ‘히메노’는 유령의 악마와 계약한 데빌 헌터로, 스나이퍼 라이플 소지 아군에게 이로운 효과를제공하는 등 지원형으로 등장한다. 특히 이 캐릭터는 14 Day's Login 이벤트와 스토리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한 대규모 이벤트 ‘BULLET X CHAINSAW’는 3월 15일까지 진행된다. 14일간 누적 로그인 횟수에 따라 보상하는 이벤트, ‘체인소 맨’ 캐릭터들과 협력해 스토리를 풀어 나가는 이벤트 스테이지, 컬래버 전용 협동 작전 등이 펼쳐진다.

14 Day’s Login 이벤트에서 14일 누적 로그인 시 한정 SR 캐릭터 ‘히메노’와 한정 포치타 프레임, 모집 티켓 등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이벤트 스테이지가 1부, 2부로 순차 오픈되며 ‘미지의 데이터’를 모아 이벤트 상점에서 고급 모집 티켓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출시된 컬래버 전용 보스 ‘게이트 키퍼’는 ▲2월 24일 ▲3월 3일 ▲3월 10일 세 차례에 걸쳐 각각 3일간 실시된다.

레벨 인피니트 관계자는 “컬래버레이션 소식 공개 후 많은 글로벌 이용자들께서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셨다”며, “데빌 헌터들과 니케들이 펼치는 지상 탈환 작전을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승리의 여신: 니케> 컬래버레이션 이벤트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레벨인피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