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같은 AR게임 '페리도트', VR게임으로 '진화'

포켓모고와 같이 AR 기술을 활용한 게임 '페리도트'가 AR게임에서 VR게임으로 첫 번째 진화를 이룩했다.

나이언틱은 10일 메타퀘스트3에 펫 시뮬레이션인 페리도트의 새로운 버전 헬로 도트(Hello, Dot)를 출시했다.

나이언틱 Asim Ahmed 글로벌 프로덕트 마케팅 리드는 "'나이언틱은 모바일 기기를 넘어 새롭게 출시될 플랫폼의 혁신에 대한 도전에 열정을 쏟고 있다. ‘헬로 도트’ 출시는 페리도트의 진화를 위한 첫 번째 단계이며, 미래의 다양한 공간 컴퓨팅 기기에 가져올 변화를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는 기회다”라며 “우리는 진정한 AR 글래스를 통해 야외에서 도트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날을 꿈 꾸고 있으며 미래의 콘텐츠와 경험을 실현하기 위한 도전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헬로 도트’는 사랑스러운 가상 생명체인 도트(Dot)를 돌보는 즐거움을 혼합현실로 생생하게 구현해냈다. 플레이어는 도트의 아름다운 모습을 가까이서 살펴볼 수 있으며, 함께 놀면서 특별한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다. 도트의 팔 아래에 손을 끼워 들어올렸다가 던져서 다시 품에 안거나,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함께 춤을 추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쇼파에서 도트를 끌어안고 휴식을 취하는 등 가상 생명체와 교감하며 현실적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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