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키우기. 3일차 레전드 크리스 Pick
안녕하세요. 발컨 카사르입니다!
발컨에게 '방치형 게임'이란 신의 한 수와도 같습니다. 왜냐구요?
컨트롤이 필요가 없거든요. 그래서 즐겨 하는 편인데, 마침 넷마블에서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런칭했습니다.
세계관은 세븐나이츠1의 세계관이라고 합니다. 다만 세븐나이츠가 주인공은 아니고, 엘가라는 다른 캐릭터를 메인으로 하며 또 다른 이야기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세븐나이츠 세계관의 뒷 이야기들을 알 수 있겠죠?
기본적으로 이렇게 다른 방치형 게임처럼 공격력, 방어력, 생명력을 레벨업해야 합니다. 또한 스테이지 보스를 클리어하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는 것 또한 여타 방치형 게임과 비슷합니다. 처음에는 엘가와 아탈란테, 그리고 다른 친구들을 기본 캐릭터로 사용하게 됩니다. 에픽 영웅들이죠.
위와 같이 폰포와 카론처럼 캐릭터들이 계속 추가됩니다. 똑같은 캐릭터를 모아 승급(승성)을 할 수 있고, 경험치를 모아 레벨업도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레벨은 50까지, 승급은 5성까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로 레벨업 오른쪽의 별과 원 모양의 화살표 그림은 나중에 아이템을 이용하여 해당 캐릭터를 레벨1로 환원하는 버튼입니다.
자, 이제 방치형 게임이지만 '세븐 나이츠'에서 빠질 수 없는 영웅 소환을 해 보도록 합니다. 뽑기 엄청 지급하고 있으니 열심히 해봅시다. 저는 세븐나이츠 1의 주인공, 에반이 등장했습니다. 시즌 2에서는 에반이...
이런 식으로 도감에 보면 캐릭터들이 그룹 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0레벨업할 때마다, 승급을 할 때마다 보상으로 루비를 주니 참고하세요. (다만 아직까지 루비를 얻다 써야 할지는 모르겠다며...)
방치형 게임과 수집형 RPG 게임에서 빠질 수 없는 요소는 바로 던전이죠.
다른 세나 게임과 마찬가지로 세븐나이츠 키우기에서도 일일 던전을 돌 수 있습니다. 스테이지 진행에 따라 금화 던전, 영웅 경험치 던전, 기사단 증표 던전 등을 돌 수 있습니다. (저는 현재 기사단 증표까지 오픈했습니다.)
다만, 다른 세나와 다른 점은 방치형이다 보니 던전 열쇠 다 써도 광고 보면 더 돌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광고를 보면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많긴 한데, 최소 30초짜리 광고를 20번 이상 봐야 합니다. 결국 광고 보는 데만 하루에 10분 이상을 써야 한다는 소리인데. 그건 각자의 판단에 맡기겠습니다.
30회 뽑기를 미친듯이 하다가 아는 인물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세븐나이츠 2에서 얼음성의 '시간의 서고'에서 주인공 렌 일행과 만났던 노호입니다.
세븐나이츠 2에서의 노호.
뭔가 그림이 2D라서 그런지 더 귀엽고 정감이 가네요. ㅎㅎㅎ
오픈 이벤트로 출석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 3일차에 세븐나이츠 뽑기권을 줍니다. 그래서 뽑았습니다.
크리스! 세븐나이츠 중에서 크리스를 뽑았습니다.
갑자기 추억 돋아 다시 세븐나이츠 2 소환
이제 크리스를 최우선적으로 키워야겠네요. 현질 유도를 최대한 피해서 무과금으로 진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전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