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이로도리 축제 2일차

짧게 추려내고 싶었으나 생각보다 간추렸어도 재밌는 야기가 많아 나눠서 업로드

※이로도리 축제 내용 스토리가 많아 자체 스포가 있으니 아직 진행안한 유저분들은 뒤로가기

앉아서 자고 있는 행추ㅋㅋㅋ 얼마나 피곤했으면

ㅁㅈ기운 없어보여

그렇다 소설에 빠져 잠도 안자고 밤샜다는것

없었는데 갑자기 있었다라.....

다섯가선 두번째 이야기

이런식으로 쪽지로 알려주는데...

행추에겐 신간에 문제가 생긴걸 말하지말라 부탁받아서 어설프게 돌려말하는 페이몬ㅋㅋㅋ

그와중에 여행자 놀라는 표정 뭐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추도 알베도를 모른다

나도 들은바론 행추가 지은 책 리월에선 인기가 없었는데 이나즈마에선 인기폭발이였다고

그러니 이렇게 이나즈마 (동인행사)축제에 초대받았겠지

자기 책이 잘팔린건 알베도 덕분이라고

알베도가 그린 삽화가 어떤느낌인지 설명해줌

드디어 만난 두 작가ㅋㅋ

둘다 필명말고 본명으로 통성명하기ㅋㅋ

만난적은 없어도 편지로 주고받긴했구나?

여기서 전혀 난 의문을 못느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알베도는 간파했다

여행자도 눈치챘다(행자 눈치 은근 빨라)

나도 페이몬이랑 같은 생각이였는데..

오늘 처음 왔는데 이나즈마의 음식점 이름과 음식맛을 잘안다는게 의심된다고 말하는걸 듣고

아~ 그렇긴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이나즈마에 와있었다고 유추하는데 설마? 맞나?ㅋㅋㅋ

행추가 보여준 그 쪽지 내용을 생각해서 같은 상황으로 놓고서 협박 받는거 아닌가 하고 엄근진 알베도

1일차부터 알베도 추리능력 대박이였는데ㅋㅋㅋㅋㅋㅋ

알베도의 추리는 계속된다...

상황까지 살피는 예리한 알베도

행추가 오면 뭘 얘기할거냐고 묻자

아까 행추 만났을때 자기 책 잘팔린거 삽화덕분이라고ㅇㅇ

행추가 좋아하는 음식 취향 해산물

이것도 한번만 고르면 되는줄알았는데 아니였다ㅋㅋ

오옹~ 알베도 블러처리 하는거보니 공기원근감까지 생각보다 축제 디테일 신경 많이쓴듯

드디어 소원성취인건가

알베도가 가려운 부분을 긁어줬다는 말이겠지ㅎㅎ

행추는 딱히 의심받을만한 얘기라고는 전혀 모르는 말로 답을 했더니

알베도 말에 무게가 실리는 느낌ㅋㅋㅋㅋㅋㅋㅋ

알베도가 갑자기 다가와서 행추에게 범인은 바로 당신이야! 라고 말하려는 느낌이였다ㅋㅋㅋㅋㅋㅋㅋ

말하는거보니까 행추가 기억하던 상황들과는 지금과 다르다보니 의심이 들 수 밖에..

머리가 아파오는 행추

협박을 당하고 있다면 당근을 흔들으라구~!

수면은 중요하지, 그러게 누가 밤새서 책읽으래..

타이밍이 좋은건지 나쁜건지ㅋㅋ 갑자기 벤티 등장

왜 왔냐고 물어보니 술먹으러ㅋㅋㅋㅋㅋㅋㅋ

신간을 훔친 범인 잡았대!

갑자기 왜 오노데라를 구하러가자고 하는건지 의문이였음

이미 사라가 와있었고

이미 사건 해결되서 끝난 상황이였다

뭘?

사인이라고 하길래 뭔가 했는데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행추 악필이라고 본인이 보여줬지 참... 얼마나 악필이였으면...

하필 작가가 악필이라 이벤트 준비 다했는데 발등에 불떨어진 격

행추 악필 고치기 작전..!

응....그러게.... 화, 화이팅...!

항상 혼자서 해결하고 풀어나갔는데 이번에 여러 사람들과 머리맡대고 문제를 해결해나가는게 재밌다고ㅎㅎ

확실히 그렇지.... 혼자 머리 끙끙싸매고 안되는걸 붙잡아봐야 괴롭기만할뿐

의외로 행추가 모델이 되어준다고 부탁하길래 오옹

그렇게 두번째 그림 모델은 행추가 되었고

알베도는 천재다

2일차지만 다섯 가선 이야기 쪽지를 주변에서 발견하는것으로 보아

누군가가 내용을 뿌리는거 같다고 의아해져 페이몬이 외쳐보지만

그냥 지나가는 고양이 소리였지만

컷신이 좀 더 나오면서 누군가 뒤에 숨어있는거까지 나오는데

잘못터치해서 스샷을 못찍었다

이거보니 확실해졌다, 누군가 일부러 여행자와 그 일행들에게 풀어나가게끔 의도하고 있다는걸

추가로, 이벤트 기간안에 한정판 특별 콜라보 음료 판다고하니 여기서 구매하면 된다

하루 1개만 구매 가능

생각보다 모라 가격이 좀 나감

옆에 머리에 동물귀를 달고 있는 무녀는 알바생이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