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4.1 픽업 캐릭터 공개(느비예트,라이오슬리)

4.1 신캐는 폰타인 최고심판관 [느비예트]와 메로피드 요새의 주인인 [라이오슬리]입니다. 생각보다 빨리 등장했네요. 솔직히 얘네 둘은 늦게 등장할 줄 알고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라이오 존버하던 글쓴이는 싱글벙글)

아무튼 느비예트는 물 원소, 라이오슬리는 얼음 원소 캐릭터입니다.

현재 공개된 느비예트의 정보는

직책: 폰타인 법정 최고심판관

??? : 물 원소

운명의 자리: ???

입니다. 이게 뭔소리냐 할텐데 카페에서 공개된게 저거에요. 신인 집정관 외에 신의 눈과 운명의 자리가 저렇게 표기된 캐는 처음입니다. 이례적인 케이스죠.

아마도 물음표 표기한 이유는 저거 자체가 스포일러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자세한 건 폰타인 4.1 버전에 나오겠죠.

그리고 폰타인 신문 찌라시에 따르면 느비예트는 멜뤼진 종족(!!!)이라고 합니다.

멜뤼진은 폰타인에서 서식하는 일종의 요정입니다. 보통은 위의 이미지처럼 생겼습니다. 그리고 느비예트는 유일한 남성 멜뤼진이라고 합니다.

멜뤼진 종족인것도 의외인데 유일한 남성 멜뤼진이라... 프로필 등을 봐서는 엄청난 떡밥 덩어리네요.

전 느비예트를 단순히 폰타인 야에 미코 포지션이겠거니 했는데 왠지 이번에는 뭔가 다를 것 같군요.

이름: 라이오슬리

직책: 메로피드 요새의 주인

작위: 공작

신의 눈: 얼음

운명의 자리: 케르베로스 자리

메로피드 요새는 일종의 교도소인데요. 라이오슬리는 그곳의 주인입니다. 여담으로 격투 캐처럼 생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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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느비예트는 판사님이고 라이오슬리는 교도관인데 일단은 여행자 파티에 합류하는 걸 보니까 동료는 된단 말이죠? 어떻게 합류하게 될지 스토리가 상상이 안되는데요 ?

4.1 스토리가 참 궁금해지네요.

처음에 이 둘이 공개돼서 유저들 민심이 걱정되었는데

리니라는 폭풍이 지나간 뒤에

이 둘이 오니까

이런 반응입니다. (옷 이상하게 안입어서 다행이라고)

그랬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