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모바일 X 스파이 패밀리' 콜라보레이션, '클로저스' 나딕게임즈 완전자본잠식 등 [240412 게임뉴스]
업계 소식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X 스파이 패밀리' 파트너십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애니메이션 '스파이 패밀리'와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파트너십을 통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는 스파이 패밀리 테마의 다양한 아이템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 ‘스파이 패밀리’ 테마의 다양한 아이템 추가 - 프라이즈 패스 20레벨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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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브 더 다이버', 한국 게임 최초로 BAFTA 어워즈 수상
▶ 넥슨 민트로켓의 '데이브 더 다이버'가 BAFTA 게임 어워즈 2024에서 국내 게임 중 최초로 '게임 디자인'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한편, 한국 게임이 'BAFTA 게임 어워즈' 수상작에 이름을 올린 것은 '데이브 더 다이버'가 처음입니다.
- 11일(현지시간) 진행된 ‘BAFTA 게임 어워즈’서 국내 최초 수상 영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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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로저스' 나딕게임즈, 완전자본잠식 전환
▶ '클로저스'의 개발사인 나딕게임즈가 완전자본잠식으로 전환했습니다.
나딕게임즈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매출은 151억원으로 전년 대비 3.1% 증가, 영업손실은 5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영업손실이 대폭 늘었으며, 이에 감사보고서를 작성한 회계법인 측은 "존속능력에 의문을 제기할 만한 중요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나딕게임즈는 최근 '클로저스 RT: 뉴 오더'를 출시했으나, 혹평 끝에 조기 서비스 종료를 결정한 바 있습니다.
마이너스로 전환된 자본총계, -24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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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1퍼센트 적자전환
▶ '랜덤다이스' 시리즈 개발사 111퍼센트가 적자전환했습니다.
111퍼센트의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매출은 322억원으로 전년 대비 32% 감소, 비용을 절감했으나 매출이 큰 폭으로 줄어들며 70억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111퍼센트는 지난해 다수의 모바일 게임을 연이어 출시했으나 이중 시장의 주목을 받은 게임은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출은 32% 줄어든 322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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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픽셀 적자지속
▶ 엔픽셀이 올해도 적자를 이어갔습니다.
엔픽셀의 2023년 매출은 316억원으로 전년 대비 52.7% 감소, 영업손실은 432억원 수준으로 비용절감을 통해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엔픽셀의 직원 수는 사업부진으로 인해 2022년 511명에서 2023년 385명으로 대폭 감소하기도 했습니다.
'그랑사가'의 엔픽셀(공동대표 배봉건, 정현호)이 2023년에도 적자를 이어갔다. 회사의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52.7% 줄어든 316억 원, 영업손실은 432억 원이다. 엔픽셀은 급감한 매출에 대비하기 위해 비용을 31.3% 줄였다. 2022년 비용 1,090억 원에서 2023년 748억 원으로 허리띠를 조였다. 그 결과 적자는 전년과 비슷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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