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쟝센 컬링 에센스 2X 볼륨컬 상황별 활용도 분석
미쟝센 컬링 에센스 2X 볼륨컬, 150ml,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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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쟝센 컬링 에센스 2X 볼륨컬, 레알 핵인싸템 등극! ✨ 얘들아, 솔직히 말해서 나 이거 없이는 못 살아. 미쟝센 컬링 에센스 2X 볼륨컬, 진짜 인생템이야! 🙅♀️ 내 머리 얇고 쳐지는 거 땔래야 땔 수 없었는데, 이거 쓰고 나서 완전 탈출! 🤯 컬링 에센스라고 해서 떡지는 거 아닐까 걱정했는데, 놉! 🙅♀️ 촉촉하고 가볍게 발리는데, 볼륨은 빵빵하게 살아나서 진짜 신세계임. 👍 특히 컬링 효과는 말할 것도 없음. 컬이 탱탱하게 살아나면서 찰랑거리는 게 진짜 레전드! ✨ 펌 한 듯한 컬을 연출해주는데, 뭔가 꾸안꾸 느낌? 🤭 그리고 펌 망해서 풀어진 머리에도 꿀조합! 🤩 펌 한 효과를 다시 살려주니까 진짜 핵이득! 👍 솔직히 이 정도면 다들 알아서 써봐야 하는 거 아님? 😜 별점: ★★★★★ 추천 포인트: 얇고 쳐지는 모발에 볼륨 UP! ✨ 컬링 효과 짱짱! 🤩 촉촉하고 가벼운 사용감 👍 펌 망한 머리도 살려줌! 🤭 꾸안꾸 스타일 연출하기 딱! ✨ 주의 사항: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 직사광선을 피해 보관하세요. 🌞 결론: 미쟝센 컬링 에센스 2X 볼륨컬, 진짜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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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4.5
평점 수: 1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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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피펌 유저들은 필수로 지참하세요! 제발요!
악성 곱슬까지는 아니지만... 레이어드 컷만 해도 주위에서 cs컬 펌까지 같이 한 거냐고 물을 정도의 곱슬끼 보유... 하지만, cs컬 펌처럼 보이는 것도 손질을 좀 했을 때의 얘기고, 아무 손질 없이 나갔을 때는 자유분방하게 뻗친 머리가 됩니다. 하여, 매직을 해도... 남들은 잘 관리하면 반년까지도 간다는 스트레이트 펌이 저는 한 달도 안 돼서 다시 뻗치기 시작합니다. 그렇다면, 이왕 뻗칠 거 아예 볶아버리기로 하고, 단발 히피펌을 감행했더랬죠. 미용사 슨생님의 마법으로 펌이 빠글빠글 잘 나왔지만, 두달여 전 매직한 머리에 펌을한 탓인지 마르는 과정에서 펌이 조금 늘어지긴 하더라구요. 미용실에서 받은 헤어로션도 써 보고, 오일도 써 봤지만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스티커 붙인 사진의 머리처럼 탱글한 컬이 아닌 늘어지는 컬이 돼 버리네요. 그래서 머리 감은 직후 탱글한 컬을 유지시켜 줄 수 있는 방법이 없나 고민 끝에 컬링 전용 에센스를 발견해서 구매해 봤어요. 먼저, 평소 제가 쓰던 헤어 제품들의 반의 반 가격이라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는 점이 너무나 메리트! 그리고! 상한 머리카락에 영양을 공급하는 동시 컬을 고정할 수 있는 기능까지...! 요 제품을 바른 뒤에 적당히 말리고 찍은 사진을 보시면(마지막 사진), 머리가 말랐음에도 컬이 탱글하게 똭! 고정되어 있는 게 보이실 거예요. 로션과 크림 사이의 제형으로 오일이나 헤어 로션보다는 살짝 되직하지만 그렇다도 펴바르기 어려운 제형은 아니예요. 딱 흐리지 않을 정도의 제형이면서 바를 때는 로션처럼 부드럽게 발리고, 과일 껌(와우껌) 같은 프루티 향이 넘모 기분 좋게 퍼집니다. 펌한 머리에 골고루 도포 후, 시간이 지나면 바른 부분의 머리카락이 살짝 강도 있게 굳는데요. 왁스나 스프레이처럼 부자연스럽게 단단히 굳지는 않고, 딱 컬을 잡아 줄 정도로 고정됩니다. 양을 좀 넉넉하게 바르면, 웨트 헤어처럼 젖은 머리 연출도 가능할 것 같아요. 저는 평소 자기 전에 씻기 때문에 다음날 일어나면 머리가 엄청 뻗쳤는데, 히피펌을 한 뒤에는 뻗치는 정도가 아니라 실험 실패한 박사님 머리가 되어서, 아침에 다시 감아야 할 때가 있었으나, 저녁에 씻고 요 제품을 바르고 자면 다음날 폭탄 머리가 되지 않아서 아침에 조금 더 잘 수 있게 되었네요. 히피펌 유저들은 제발 구비하세요!
향 만족도: 아주만족해요
제형: 크림처럼 되직한 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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