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럴 클라우드 내에서 사실상 죽은자의 소생을 항시 스킬로 가지고 있는 클로토가 초저녁의 장송곡 이밴트와 함께 강림하게 되었다.
아마도 이번 보고는 상당히 늦은 보고가 아닌가 싶다. 그 사유는 한동안 보고가 크게 밀려버린데다가, 심지어는 피로 패널티 까지 터지는 바람에 제대로 된 보고를 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따라서 오늘자에는 대대적인 보고를 남기려고 하는데,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다.
1. 우선은 클로토를 뽑는데 투자 비용이 상당했다는 점이다. 그 사유는 제대로 운빨이 따르지 못해서인데, 하필이면 차후 수위 자리상 크로크를 대신할 정도로 성능이 뛰어나다는 점이다.
클로토는 특성상 부활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는 상황에 따라서는 먼저죽는 사수나 전사들을 즉결로해서 부활시키는 것이 가능하다는 뜻이기도 하다.
대신에 그에 따른 육성은 잘해두시길 바라는데, 하필이면 이 수위 특성상 뭔가 좀 어설픈 느낌이 들었다는 점이다.
그 사유는 도발이라는 능력이 없기도 하고 또다른 문제는 사실상 서브탱커 포지션도 겸하는 능력이 존재했다는 점이다.
2.이후 미션을 수행하는데, 스토리를 요약하자면 초반부에 8 섹터 내에서 마주한 장의사이다.
성능 테스트 뒤가 메인스토리로 넘어가는 장인데..
원래는 센타우레이시와 함께 같이 복무하던 군용병기이자 전술인형이라는 사실이 밝혀진 케이스이다.
여기서 클로토의 역할은 바로 장의사 특히나 중상을 입은 병사들을 호송하는 의무관이었는데, 그에 따른 전개가 많이 펼쳐졌으니 말이다.
이후 공략전을 벌이는데.. 하필이면 장교 하나가 당하다가 겨우 생환했다는 점이다.
3.생환 이후에는 상당히 혼란스러운 상황이 만들어지는데, 하필이면 난데 없는 기습이 터지면서 이 사단이 났다는 점이다.
그 뒤 마무리를 준비한다.
참고로 어제자부터해서 기이한 항해 이벤트가 터지긴 했으나 관련 보고는 다음에 하도록 하겠다.
4. 이후 서둘러서 공략전을 펼쳤으며
죽은자들을 살려나가는 자를 보여주게 된다. 참고로 헬은 자아가 존재하는 병기인데... 사실상 두명이 한팀을 이루는 경우로 봐도 무방할 것이다.
이후 이 이상의 시신은 늘어나지는 않았지만.. 대신에 사기가 저하된 판이었다.
그러는 사이에 위기가 찾아오는데, 난데 없이 건물이 무너지는 판이 만들어졌다는 점이다.
5.여기서 살아남은 것이 우리가 아는 클로토인데... 안타깝게도 센타우레이시는 중상을 입고 말게 된다.
그 뒤 이야기를 마무리 짓게 된다.
이제 보스전 맵이긴 하다만...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 편이다.
그 사유는 전자는 물리 관통 패널티 후자는 연산 관통 패널티가 존재하다만 그래도 반대 역량으로 해서 배치하면 수습이 가능한 편이다.
이후 메트릭스 라운드를 플레이하는데
여기서는 반드시 다 밟아야지만 보상을 얻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주의 바라는데...
이에 따른 공략 방책이 상당히 힘겨운 머리싸움을 해야하니 말이다.
마무리 단계는 심화편으로
특히나 길을 뚫기 위한 기믹들이 배치되어 있다는 점이다.
이걸 공략하는 방법은 간단한데 길이 막힌 뒤에 뚤리는 구간은 예외적으로 여러번 다닐 수 있다는 것을 잘 활용해보시길 바란다.
이상이 이번 보고이다. 차후 어떠한 보고가 나올지는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