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륜 33회차 토] 화투는 정마담, 경륜은 장마담 ..
그녀는 내가 본 경륜 예상가 중에서, 최고의 "타짜"였어 ..
새로운 경륜 타짜의 탄생!! 짱(장)서희 아나운서 ..
오늘 경륜에서 난이도가 가장 높았던(?) 특선 13경주 ..
선행형 선수를 응원한다는 그녀는 ..
손경수를 3착안에 넣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한 방" 승부라는 점이다 ..
한 방 승부란 ..
큰 거 한 장 (경제 규모의 따라 백만 원에서 일억 정도의 승부를 말한다) ..
일명 보증금 경주 또는 전세금 경주라고 말하는 ..
인생을 건 승부를 말하는 것이다 ..
참고로 "단 방" 승부는 받치는 것 없이 차권을 딱 하나만 구입하는 걸 말하며 ..
보통 5만에서 10만 원 사이에 작은 승부를 말한다
그녀는 자신 있게 "한 방" 승부라고 적었다 ..
그녀의 승부는 통하였을까?
동영상 출처 - 경륜운영본부
그녀는 삼쌍승 1.9배를 깔끔하게 적중 시겼다
백만 원을 베팅하였다면 원금을 보존하고 90만 원 번 셈이다 ..
경륜은 자신 있는 경주 ..
딱 한경주만 선택해 후회 없이 한방 승부를 하는 사람을 타짜라 부른다 ..
그녀는 타짜였다
특별 승급을 위한 포석 ..
귀여운 임유섭 ..
동영상 출처 - 경륜운영본부
결승에서 자신의 아군을 한 명이라도 더 데리고 가려는 생각이었나?
긴 거리 승부를 나섰고, 최근영에게 추입을 허용했다
결과적으로는 특별 승급을 위한 포석이 되었다
내일 결승에 아군이 세 명이 있어서 ..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
이번 회차도 선발급이 9경주 ..
그리고 전체적인 편성이 안정적인 재미없는 하루였다
베팅할만한 경주도 별로 없고 ..
이러니 매출이 줄어드는 것 같다
파업 노조를 응원한다는 사람들 ..
난 그들이 정말 두렵다 ..
시간이 지나 파업 노조가 힘을 잃어 존재감이 없을 때 그들은 어떻게 돌변할까?
벌떼 클럽님이 올린 동영상에 ..
일부 경륜 노조를 편드는 사람들의 댓글을 보면 ..
그냥 논리도 없이 무식하게 글을 쓰는 사람들이 있다
계정을 급하게 만들기도 하고 ..
예의도 없고 ..
그런 사람들이 파업 노조를 응원한다는 게 노조 팀에게 과연 도움이 될까?
무지한 댓글에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는 라이브 방송을 보면서 ..
노조 필증을 비롯해 현재 경륜 노조 상황을 더 잘 알게 되었다 ..
경륜팬 입장에선 굉장히 고마운 존재인데 ..
무작정 달려들어 깎아내리는 댓글들을 보면 왠지 슬퍼진다 ..
그게 한국 경륜 팬들의 수준이기도 하니까 ..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