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꿈의 향기가 남아있는 동안 공략 (수메르 장미의 씨앗)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제이메르입니다. 오늘은 원신 꿈의 향기가 남아있는 동안 공략과 수메르 장미의 씨앗 획득 방법을 다루겠습니다.
'꿈의 향기가 남아있는 동안'은 수메르 월드 임무입니다. 마신 임무 제3장 제2막 '여명을 밝히는 천 송이 장미'를 클리어해야 받을 수 있는데요. 완료했다면 차트라캄 동굴 '무지의 탑' 비경에서 6시 방향으로 내려오면 퀘스트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원신 꿈의 향기가 남아있는 동안 공략
feat. 수메르 장미의 씨앗
위치로 가서 NPC 자비에게 대화를 겁니다. 그는 '꿈의 상자'를 찾고 있는데요. 어렸을 때 이루고 싶었던 꿈을 적고 상자에 넣어서 주변에 묻어뒀다고 합니다. 약속한 날이 되면 친구들과 함께 '꿈의 상자'를 파내기로 했는데요. 오늘이 약속의 날이었지만 본인만 와서 섭섭해합니다. 그들이 오지 않은 건 어쩔 수 없지만 그가 묻은 '꿈의 상자'만큼은 되찾고 싶다고 해요.
자비는 상자를 나무 밑에 묻어둔 것 같은데 기억이 잘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플레이어가 도와주기로 하는데요. 우선 앞에 보이는 조사 포인트 세 군데로 가서 상호작용합니다. 미니맵에 맵핀으로도 찍어두었습니다.
마지막 조사 포인트까지 들리면 상자를 찾을 수 있는데요. 그의 옛날 꿈은 숲에서 지내는 '바나라'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어릴 적의 순수함에 웃는데요. 그는 나무에서 '자한기르'의 딸 '아미'가 묻은 꿈의 상자를 찾게 되는데, 원예사라는 꿈이 적혀 있습니다. 자비는 꿈의 상자를 열어버린 것에 미안함을 느끼며 아미의 꿈을 위해 화분을 선물해 주기로 하는데요.
이때 수메르 장미의 씨앗이 필요합니다. 씨앗이 있는 유저들은 퀘스트가 자동으로 넘어가지겠지만, 없는 유저는 따로 구하셔야 되는데요. 인벤토리 간편 아이템에서 씨앗 함을 장착한 다음, 필드에 있는 수메르 장미와 상호작용하면 씨앗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수메르 장미의 씨앗을 들고 오르모스 항구에 있는 아미에게 갑니다. 아미는 아무 생각 없이 상자를 묻은 거라며 괜찮다고 하는데요. 게다가 아버지의 허락을 받지 못해서 꽃을 키우기 어려울 것 같다고 거절을 합니다. 하지만 자비는 본인이 함께 와서 꽃을 함께 돌보겠다고 약속하는데요. 마침 아버지 '자한기르'하고도 아는 사이라며 괜찮다고 합니다.
아미는 꽃을 키울 생각에 기뻐합니다. 아미가 원예사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려는 자비가 참 멋있네요! 지금까지 원신 꿈의 향기가 남아있는 동안 공략이었습니다. 딱히 공략이랄 건 없었지만 수메르 장미의 씨앗을 획득하는 과정에서 막힌 유저들이 있을 것 같아 포스팅으로 다루게 되었어요. 후딱 수메르 월드 임무를 클리어하고 폰타인으로 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