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4 원신 일퀘 외 급발진

날씨: 맑음

오늘도 일퀘 노동을 하러 가보자

들어오니까 갑자기 치오리 뽑기가 마려워졌다. 어제는 안뽑는다 했지만 그건 어제의 나잖아? 어짜피 반천이니까 반천만 쳐볼까..? 말까..?

할까..? 말까..?

에라이

두근두근

흑흑

4돌이라니!

얌전히 아를레키노 존버나 하도록하자

흠..이벤트가 열렸네 나중에 하자

나의 이 공허한 마음은 누가 달래주리

주인장 커피나 한잔 줘 보슈

아니 나 달라고

애혀 픽뚫뜨고 와서도 일이나 하고있네

옛다

거지같은 세상~

서라

캐서린에게 가자

나 오늘 너무 많은 일이 있었어 힘들다 진짜

파견이나 받자

오늘은 충격으로 인해 비경은 쉬기로 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