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2화
※ 지난 줄거리
한때 막강한 힘을 지녔으나
사막화로 인해 몰락해버린 아비도스 고등학교
이러한 아비도스를 지켜 나가는 5명의 소녀들
앞에 낯선 이방인 인 선생이 그녀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데 ..
시간은 잠시 과거로 돌아갑니다.
연방학생회 회장이 행방불명 이후
이세계의 이방인 인 선생이 키보토스에 도착했을 때
혼란을 잠식시키고 있을 무렵
연방학생회 행정관 린이 찾아와
회장이 남긴 물건인 싯딤의 상자 를
선생에게 건내 주고
싯딤의 상자를 통해 OS 인
아로나와의 만남을 갖게 됩니다.
이것이 선생과 아로나와의 첫 만남 이였지요
다시 시간은 현재로 넘어와
아비도스 일대에 근거하고 있던 헬맷단의 거점을
습격하여 그들을 몰아낸 이후
아비도스 대책의원회는 어느정도
활기를 되찾기 시작했습니다만
세리카 만은 샬레의 선생에의 활약에
여태껏 자신들이 지켜왔던 곳을
왠 낯선 이방인이 찾아와 숟가락을
얹어버리니 기분이 나쁠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에 선생은 세리카와 대화를 해보려 하지만
오히려 답을 하지 않고 무시를 해버립니다.
이에 뭔가 이상함을 느낀 대책 의원회 아이들은
세리카의 뒤를 밟게되고
그녀가 시바세키 라면집 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걸 알게됩니다.
선생과 대책의원회 아이들은
라면집에 가서 라면을 먹는데
세리카는 선생을 날선 모습으로
눈치를 줄 뿐 ..
일이 끝나고 사장은
그런 세리카에게 선생은 과 학생들이 무척
좋은 사람 같으니 너무 날서게 대하지
말라는 사장의 말에 흔들리기 시작하는 세리카
거기다 시로코 까지 세리카를 만나
사장과 같이 의지할수 있는 이에게 의지하는게
편한것이라는 말을 듣게된 세리카 ..
그순간 헬멧단에 의해
세리카가 납치되고
이에 학생들은 세리카가 오지 않아 걱정되자
선생은 싯딤의 상자를 이용 세리카의 핸드폰 위치를 추적
그녀가 현재 지난번 아비도스를 습격했던 헬맷단의 거점
으로 이동하고 있다는걸 파악하게됩니다.
한편 헬멧단은
지난 습격이후 번번히 실패를 하는 상황이라
어떻게 해서든 인질을 잡아 자신들의 요구조건을
이루려 하지만
이미 아비도스에 의해 추적되어
습격을 받게됩니다
하지만 헬멧단에서는 장갑차 3대 가 호위하고 있어
상황이 매우 어려운 상황
이에 선생은 자신만의 작전을 지휘하여
아이들에게 명령을 내리고
그렇게 세리카를 구출합니다.
세리카는
자신을 구출해준 선생과 아이들에게
조금은 퉁명스럽지만
고맙다며 감사를 표하지요
이렇게 세리카의 납치는
미수로 그치게 됩니다
그리고 늦은밤
헬멧단의 아지트가 누군가의 습격으로
전멸을 당하고 맙니다
이에 남은 헬멧단은 자신을 습격한
괴한들에게 정체가 뭐냐고 묻는데
그녀들은 자신들을
흥신소 68 이라 소개하면서
아비도스의 새로운 위협
을 등장시키며 블루아카이브 2화는 마무리됩니다.
드디어 나오는군요 흥신소 68
하지만 이번에도 여러모로 문제가 많았습니다 .
감독이 .. 고질적인 문제가 있다면서
여러모로 비판이 많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