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MMORPG 게임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 꾸준한 업데이트 진행중

모바일 MMORPG 게임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 꾸준한 업데이트 진행중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가 런칭하고나서 지금까지

꾸준한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풍성한 컨텐츠를 제공하고,

또 앞으로 진행될 업데이트에 대해서도 미리 공개하는 등

정말 좋은 운영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저도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를 좋아하는 터라 런칭 후 궁수를 키웠었는데,

신규 서버가 나타난 김에 조각사를 새로이 키워보고 있습니다.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는 기존의 달빛조각사 IP를 활용하여 만든 새로운 게임으로,

게임의 시대적 배경이나 전체적인 분위기 면에서 원작과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원작의 먼 미래를 배경으로, 위드가 사라지고 다크게이머가 활개치며

혼란의 시기를 맞은 로열 로드의 세계관을 다루고 있다는 것이 다르죠.

덕분에, 원작의 밝은 분위기 보다는 다크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게임입니다.

그렇기에 게임을 하면서 가장 재미있게 느꼈던 부분은 바로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의 스토리입니다.

원작의 내용 이후를 다루고 있어서, 소설이나 전작을 즐겼던 유저로서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으니까 말이죠.

스토리를 스킵하지 않고 계속 플레이 중인데,

하면 할수록 몰입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토리를 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캐릭터 육성이 되는데,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의 육성은 스탯 관리와 스킬, 무기 형상, 버디,

몬스터 카드 등의 시스템으로 육성의 방향성을 잡을 수 있습니다.

단순하게 장비와 무기형상과 같은 1차원적 스탯에 그치지 않으며,

레벨업 스탯을 어떻게 분배했는지에 따라서

공격력과 치명타 확률 등이 달라지게 됩니다.

특히 제가 키우고 있는 조각사 같은 경우, 힘 조각사, 체질 조각사, 지혜 조각사 등

여러가지 육성 방법이 있어서 레벨업 자체가 재미있습니다.

또 다른 성장 시스템으로는 몬스터 카드가 있습니다.

몬스터카드는 장착란에 하나씩 낄 수 있는데

카드 자체는 몬스터 사냥을 통해 파밍할 수 있어서 부담도 적습니다.

똑같은 카드, 다른 카드를 먹어도 강화를 하거나 추가로 장착하는 등

스탯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 파밍에 따른 성장이 보장됩니다.

물론 게임 내 컨텐츠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의 핵심 컨텐츠는,

길드 단위로 진행되는 컨텐츠들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선 길드를 가입하면 길드 아지트와 길드 상인 등을 이용할 수 있고

길드 레이드나, 길드 사냥터도 사용 가능해서 육성 선택지가 늘어납니다.

그러니 길드 가입은 꼭 해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밖에도 지역 쟁탈전을 통해 길드 단위로 대규모 PVP를 즐길 수 있습니다.

참여자체도 어렵지 않으며, 쟁탈전을 비롯하여 지역, 서버 간의 점령전 등

대규모 PVP를 유저가 골라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PVP 컨텐츠에 대한 선택지를 늘려

유저들이 즐길 요소, 볼륨이 상당히 크다는 점이 달다의 매력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컨텐츠들과 더불어 앞으로 업데이트될 내용도 공개됐는데요.

먼저 크게 두 가지 컨텐츠가 추가됩니다.

먼저 ‘스피렌의 밤’ 지역은 다른 서버의 유저들과 만날 수 있는 사냥터로

타 서버 유저들과 PVP시 패널티를 받지 않습니다.

필드에는 강력한 필드 보스 그리고 레이드 보스가 출현하게 되는데요.

특히 이 보스들은 기여도에 따라서 보상을 얻게 되지만,

필드 보스 같은 경우 마지막 일격을 가한 유저에게는 추가 보상이 주어진다고 하니

서버 간 유저들의 보스 쟁탈전이 치열할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는 ‘발할라’ 전장이라는 컨텐츠로 매주 특정 시간에 맞춰

오픈하는 특별한 전장이라고 합니다.

전장이라는 컨셉 답게 PVP 패널티가 적용되지 않으며 전투 PVP 랭킹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과 교환 가능한 재화를 얻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레이드 몬스터 ‘블러디클로’도 출현한다는 점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PVP와 PVE를 같이 즐길 수 있으며 길드 단위로 보상도 챙겨준다고 하니,

참여할 만한 이유가 충분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업데이트부터 탄탄하게 준비되어 있는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는

진행 중인 다양한 이벤트도 있어 육성이 수월합니다.

현재 가을맞이 출석 보상으로 대량의 골드를 얻을 수 있고,

오픈 기념 데일리 출석 보상으로 무기 형상 소환권부터

버디 알도 대량으로 획득할 수 있으니 꼭 미션도 챙기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골드를 많이 얻어서 스킬북을 얻는 데 큰 도움이 됐네요.

다음 업데이트도 10월 중으로 진행된다고 하니 기대해 보시길 바라며,

현재 육성이 쉬운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를 플레이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달빛조각사: 다크게이머 공식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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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해당게임사로부터 소정의 고료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