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층암거연, 월드 임무: 바위 꼭대기 대협의 과거

월드 임무: 바위 꼭대기 대협의 과거를 진행하면서

층암거연의 또 다른 월드 임무: 천년 천암(여섯 개의 공물)의 공물 중 하나인 관망의 꽃을 얻을 수 있습니다.

퀘스트 시작 장소

층암거연 절벽

꼭 제발 삥 돌아서 가주세요!!!!!!!!!!!!!!!!!!!!!

주변에만 다가가면 의문의 인물이 지 주제를 모르는 소리를 펼칩니다.

바로 다가가서 한 소리 해줍시다. 대화를 걸면 청심보고 유리백합이라고 하는데 머리가 많이 안 좋은 친구인 듯 합니다. 청심을 가져가면 미친듯이 패준다고 하네요.

퀘스트 진행 방법

패준다느니 뭐니 상관없고 바로 꽃을 먹어줍시다. 여기서 먹는 꽃이 월드 임무: 천년 천암 (여섯 개의 공물)의 공물 중 하나인 관망의 꽃입니다.

눈 앞에서 꽃을 먹은게 싫었는지 바로 꼽을 주면서 싸움을 거는데, 보물사냥단 몹들이 늘 그렇듯 약한 몹이니, 가볍게 제압해주시면 됩니다.

알고보니 이 남자는 속세의 주전자(하우징) 개방 임무를 할 때 백출이 언급하는 '신의 눈이 없는 일반인이 가지고 있으면 몸이 해로워지는' 「취각암」을 들고 있었던 것이 밝혀집니다. 어디 아픈 놈인 줄 알았는데, 진짜 아픈 놈이었습니다.

그거들면 몸 안좋아져요~ 라고 말해도 이건 귀한거라며 가져갈거면 비슷한 가격의 보물로 바꾸자고 하는데, 비둘기알 크기의 보석을 달라고 합니다.

그럼 새알 1개로 바꿔 먹는걸로. 없으면 캐오면 됩니다.

진짜 정신이 대단하게도 나갔는지 새알을 보석으로 착각합니다. 저도 가챠를 원석이 아니라 새알로 속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취각암의 출처를 물으니, 취 씨라는 사람이 주었다고 합니다. 취 씨라는 사람은 어쩌다가 해보신 분도 있겠지만, 보물찾기 부스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위치를 몰라도 퀘스트가 위치를 안내해주니까 따라가주면 됩니다. 출발하기 전에 포켓 워프포인트를 박아두는 것이 퀘스트의 빠른 클리어에 도움이 됩니다.

대화를 걸면 취 씨가 자신의 정체를 고백합니다. 당무적과 보물사냥단이었던 사이라고 합니다.

당무적에게 많이 미안했는지 게임을 공짜로 한번 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말이 한번이지 폭탄 파내도 그냥 봐준다고 합니다. 그냥 막 뽑아주시면 되겠습니다.

땅굴을 파내어 장신구 한 주머니를 얻어 대화를 걸고, 다시 당무적에게 돌아가서 대화를 걸어주면 됩니다.

취각암을 빼앗았지만 아직 몸이 좋지 않나봅니다.

계속 대화를 하다보면, 취 씨의 보물 찾기 게임에 대한 힌트를 알려줍니다. 도움이 되니 챙겨둡시다.

대화가 끝나고 나면 월드 임무가 클리어 되며, 업적: 어설픈 강태공30 원석, 영웅의 경험 x3을 얻을 수 있습니다. 층암거연 탐방기를 클리어 하고, 해당 월드 임무를 클리어한 다음 날에 다시 와보면 하 씨와 당무적이 서로 대치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