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을 굳이 PC방에서? 디아블로 이모탈의 새로운 도전! (오늘뉴스2 #블리자드디아블로이모탈PC방이용료 #넷플릭스실제오징어게임개최)
오늘도 며칠 전과 같이 두 가지 게임, 디아블로 이모탈과 오징어 게임에 대한 소식을 전합니다.
오징어 게임이 정말 서바이벌 게임쇼로 제작됩니다! ㅎㅎ
디아블로 이모탈 'PC방 이용료' 받는 첫 모바일 게임 될까
블리자드 디아블로 이모탈 -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디아블로 이모탈'이 PC방 이용료를 받는 첫 모바일 게임 타이들이 될 수 있는지 주목됨.
디아블로 이모탈은 6월 13일 기준,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순위 1위, 매출 5위, 베타테스트 버젼인 PC버전의 PC방 점유율 12위
블리자드는 게임 내에서 '눈송이' 아이템을 모아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이벤트 진행, PC방에서 PC버젼으로 플레이할 경우 이 아이템을 2배로 모을 수 있으며 매일 한 번씩 'PC방 선물 상자' 제공
블리자드는 아직 PC방들로부터 이용료를 받고 있지는 않지만 PC방 프리미엄 혜택 덕분에 PC방에서도 인기
블리자드는 디아블로 이모탈 PC버젼을 정식 출시하며 PC방 이용료를 징수할 것으로 보이며 그럴 경우 모바일을 주력으로 한 크로스 플랫폼 게임으로선 첫 사례가 될 수 있음
PC방 이용료는 게이머들이 PC방에서 특정 게임을 플레이한 시간에 비례해 PC방 업주가 이용료를 게임사에 지불하는 것.
PC방을 찾아 해당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가 늘어날 경우 게임자는 게임 점유율이 올라가는, PC방은 매출이 오르는 효과를 거둠
모바일 게임은 어드서든 쉽게, 짧은 시간 플레이를 즐기는 특징, 하지만 기본 1시간 이상 플레이가 강제되는 PC방 이용자가 많을지는 의문
하지만 RPG 게임은 타 게임에 비해 접속 시간이 길어 PC방 혜택이 지속적으로 제공되면 PC방으로 유인할 수 있을 거라 기대
모바일 게임을 PC방에서? 묘~한 상황입니다. 물론 PC방 전용 혜택이 실제 유저들에게 얼마나 매력적으로 다가오는지에 달려있겠지만 만일 흥행에 성공한다면 모바일 게임 제작을 주력으로 하는 게임제작사들엔 새로운 게임 생태계가 펼쳐질 수 있겠습니다. 한 번 주의깊게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런데 디아블로 이모탈 유저분들, 눈송이 아이템을 두배 모을 수 있다는 것, 매력적인가요? (안 해봐서...)
출처 : UPI뉴스 http://www.upinews.kr/newsView/upi202206140051
엑티비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신작 '디아블로 이모탈'이 PC방 이용료를 받는 첫 모바일 게임 타이틀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블리자드가 아직 PC
www.upinews.kr
넷플릭스, 상금 60억 걸고 진짜 '오징어 게임' 열어
오징어 게임 개최 넷플릭스 홍보 동영상 캡쳐 - 넷플릭스
OTT 플랫폼 넷플릭스가 60억원에 가까운 상금을 걸고 실제 오징어 게임을 개최한다고 6월 14일 발표.
넷플릭스는 트위터를 통해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 이야기를 빌려 456만 달러(58억8천만 원) 상금을 놓고 참가자들이 실제 경쟁을 벌이는 '오징어 게임:더 챌린지'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제작한다고 밝힘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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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리얼리티 쇼 가운데 가장 많은 상금과 참가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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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리얼리티 쇼 가운데 가장 많은 상금과 참가자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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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오징어 게임에 등장한 게임에 넷플릭스 측이 새롭게 추가한 게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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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사용이 가능한 일반인 대상이며 온라인 사이트(SquidGameCasting.com)를 통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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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와 달리 다치는 사람은 없을 것이며 최악의 운명은 빈손으로 집에 돌아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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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편의 에피소드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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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쇼 제작업체 스튜디오 렘버트와 더가든의 지휘 아래 영국에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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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브랜던 리그 수석부사장은 황동혁 감독의 오징어 게임이라는 허구의 세계를 현실로 전환할 것이라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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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2 제작 확정, 2024년 말 방영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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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통신에 의하면 이 리얼리티 쇼와 시즌2를 통해 넷플릭스는 가입자 수 회복을 노리고 있다고 분석(2022년 1분기 유료 회원은 2021년 4분기에 비해 20만명 감소)
블룸버그 통신에 의하면 이 리얼리티 쇼와 시즌2를 통해 넷플릭스는 가입자 수 회복을 노리고 있다고 분석(2022년 1분기 유료 회원은 2021년 4분기에 비해 20만명 감소)
넷플릭스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코로나 특수도 사라지고 있고 경쟁사도 많아졌죠.
그 해결책이 한국의 드라마 활용이라는 것, 좀 으쓱해지는데요?
개인적으로 좋은 글은 알맹이가 풍부합니다. 인물이나 배경, 상황이 추상적이지 않고 입체적이라는 뜻이죠.
또 좋은 콘텐츠 기획은 활용에 대한 아이디어가 마구 마구 떠오르는 콘셉트를 가진 거라 생각해요.
IP가 짱인 시대, 오징어 게임은 확장성 면에서 매우 좋은 콘텐츠 같아요.
https://www.youtube.com/watch?v=fWgFfPuji38
출처 : 연합뉴스 https://m.yna.co.kr/view/AKR20220615023400075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가 14일(현지시간) 60억 원에 육박하는 우승 상금을 내걸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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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코너에서는 최근 콘텐츠, 마케팅, 커머스, 플랫폼 등에 대한 뉴스 중 개인적 편견으로 2~3개를 뽑아 정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