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 로얄 마인블루 - [2024 로드맵 : 타워 유닛 / 신규 진화 및 마법 & 챔피언 출시 떡밥들]

버블파이터 마인블루,

클래시 로얄(Clash Royale) Mineblue입니다.

* 갑작스럽게 여러 정보들이 다량으로 쏟아진 부분이 있습니다.

일단 굉장히 이례적인 부분이라 볼 수가 있는데, 클래시 로얄은 업데이트에 있어서 단순하게 예고를 하거나 실루엣만 던져놓다가 정식출시가 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특이하게도 '로드맵'을 공개하면서 내년인 2024년에 업데이트될 내용들을 공개한 상태입니다.

물론 이게 2024년 업데이트라고 했기에 그 2024년 몇 월에 업데이트될 지는 언급이 따로 없다보니 최악의 경우에는 2024년 12월에 마지막으로 추가되거나 그러지는 않을까 싶은데...아무튼 3가지 공지와 함께 언급을 해볼려고 합니다.

아...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신규 진화 카드가 공개되었는데, 12월에 진행될 다음 시즌에 출시될 진화 카드는 다름 아닌 [진화 아이스 스피릿]입니다.

특징이라면 능력치 스탯 자체는 다른 진화 카드들과 다르게 별 다른 변함은 없고, 패시브인 빙결 스턴 쪽에 있어서 강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진화 아이스 스피릿이 적에게 뛰어들어 자폭하여 빙결 스턴을 부여하는데, 이때 빙결 낙인이라는 별도 디버프가 생깁니다.

ㅡ 해당 디버프를 가진 유닛은 주기적으로 2번에 걸쳐 추가적인 범위 피해와 함께 빙결 스턴을 추가적으로 받습니다. 빙결 지속시간은 기존과 똑같이 걸립니다.

즉, 공격을 성공하는 경우에는 본래 범위 공격과 함께 빙결 스턴을 주고, 이후 일정 시간이 지나고 다시 범위 공격과 빙결, 시간 지나고 또 범위 공격과 빙결을 주는 구조를 가지게 됩니다.

* 성능 평가는 일단 공식적으로 출시가 되봐야 알 수 있을 것같은데...현재 평가로는 그렇게 썩 좋은 편은 아닌 상황...

한 마디로 3번 정도 빙결 스턴을 준다는 것이 중추적인 내용인데, 확실히 이렇게되면 인페르노 드래곤만큼은 바보에용으로 만드러버리기에 특화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ㅡ 클래시 로얄 2024 로드맵 ㅡ

클래시 로얄 2024 로드맵에서 공개된 정보는 3가지로,

[타워 유닛] / [더 많은 진화 카드] / [신규 카드]로 공개가 되었습니다.

일단 카드 게임인데도 불구하고 진화 업데이트를 하기 전까지는 신규 카드 업데이트가 굉장히 느린데다가 출시 주기가 정말 길었던 부분에 있어서 굉장히 반가운 소식이고...

진화 카드같은 경우에는 이제 좀 밸런스를 잡으려니 하는 것인지, 한 시즌에 한 장의 진화 카드가 아니라 이제는 2~3장씩 나올 것이다라는 떡밥도 있습니다.

* 타워 유닛은 솔직히 아직까지는 감이 안잡힙니다.

하나씩 나열하면서 작성할 것인데, 어디까지나 필자 본인의 예측이 가득한 부분이 있기에 그 부분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추측으로 글이 길어지기 때문에 대충 이렇구나 하고 넘기시면 됩니다.

1) 타워 유닛

"주요 업데이트! 곧 정보가 공개됩니다!"

타워 유닛이라는 클래시 로얄 역사상 처음 들어보는 부분인데, 떡밥으로 보여준 사진을 보면 일단 '일렉트로 자이언트가 끼고 있는 고글의 렌즈가 프린세스 타워를 비추는 모습'입니다.

일단 일렉트로 자이언트가 공성 유닛이기 때문에 타워를 우선적으로 공격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 타워를 향해 이동하는 부분에 있어서 목표물인 프린세스 타워에 접근하는 것을 간접적으로 비추는 부분이 아닐까 싶은데,

특이점이라면 비춰진 [프린세스 타워 위에는 아무도 없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인 프린세스 타워는 타워 전용 프린세스 유닛이 별도로 배치되어있으며, 클래시 로얄 게임에 있어서 수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매개체입니다.

프린세스 타워에 유닛이 없다는 것에 있어서 [타워 유닛]이라는 떡밥이 굉장히 의미심장한데....필자가 추측하기로는 프린세스 타워 위에 올릴 수 있는 유닛을 선택하여 플레이가 가능할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게임 시작 전에 본인이 수비에 사용하고 싶은 타워 유닛을 정해서 사양을 결정한다...그렇게 추측을 이해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예를 들면 프린세스를 선택하는 경우에는 현재 사양과 똑같은 프린세스 타워를 가지게 되는 것이고,

다른 선택지를 채용하는 경우에는 공격 속도가 감소된 대신 피해량이 증가한다던가, 범위 피해를 가지지만 공중 공격을 못하는 프린세스 타워를 가진다....그런 느낌이라 보시면 됩니다.

일단은 클래시 로얄 2024 로드맵에 있어서 다른 업데이트들이 많은데 '주요 업데이트'라는 단어가 나온다라는 점에 있어서 비중이 크고 게임 흐름에 있어서 파격적인 변화를 줄 가능성이 농후하다는 것입니다.

* 당장 14~15레벨 확장, 챔피언 카드, 진화 카드만 해도 게임 판도가 뒤집혔습니다.

단순하게 그냥 만우절 용도로 나올 것으로 보이지는 않고, 그렇다고 유닛을 기반으로 타워 스킨이 나오는 것도 아닐 것이라 보고...

그렇다고 본인이 추측했던 내용 그대로 들고오는 경우에는 [게임이 진짜 개떡같이 복잡해지고 어려워질 것]이기 때문에 솔직히 추측이 안맞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밸런스가 유닛과 유닛, 유닛과 마법 상호작용 뿐만 아니라 크라운 타워라고 지칭되는 [프린세스 타워]와 [킹스 타워]에 막대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프린세스 타워의 사양을 바꾼다는 것은 7년의 역사를 가진 클래시 로얄의 전체적인 게임 양상이나 흐름 및 밸런스가 송두리째 뒤바뀐다는 것입니다.

* 추측이 확실하지도 않고 신뢰가 떨어지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주요 업데이트라고 대놓고 나온 부분에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우려가 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2) 신규 진화 카드

"매 시즌 추가되는 더 많은 진화 카드!"

일단 현재 클래시 로얄 업데이트 흐름은 진화 업데이트가 시작됨으로써 출시된 최초 4개 진화 카드(진화 로켓병/바바리안/로얄 자이언트/해골 병사) 이후에는 한 시즌에 1장씩만 튀어나왔습니다.

한 시즌이 한 달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클래시 로얄 카드가 100장이 넘어가는 상황인데 어느 세월에, 그것도 일반 카드부터 시작해서 언제 다 진화를 책정받을꺼냐 형태로 논란과 불만이 정말 많았는데,

이번에 그냥 더 많이 내줄꺼라고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한 시즌에 2~3장 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특이점이라면 이때까지 진화 업데이트에 있어서 '일반 등급 카드'를 우선적으로 진화 업데이트를 하는 것으로 방향성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에 떡밥으로 공개된 카드의 러프 및 간단한 일러스트 사진을 보면 일반 등급 뿐만 아니라 다른 등급의 카드들이 또한 추가가 될 예정입니다.

* 일단 진화 카드들은 클래시 로얄 역사상 본 적이 없는 새로운 패시브 성능을 들고 튀어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능력 자체를 추측하기에는 여러모로 어렵습니다.

총 6장의 카드가 진화 카드로 미리 부분적으로 공개가 되었는데, 하나씩 보자면 다음과 같이 추측됩니다.

첫 번째 진화 카드는 아무래도 [램 라이더]. 일단 저렇게 삼각 코와 함께 ^ 형태의 입 모양을 가진 캐릭터는 램 라이더의 숫양 밖에 없습니다.

* 골렘이라는 추측이 있기도 한데, 색깔만 보면 골렘의 바위 색깔같은 느낌이 들긴 하지만, 애초에 골렘은 코가 없어요

램 라이더는 다름 아닌 '전설 등급 카드'는 점에 있어서, 일반 등급이 아닌 드디어 전설 등급 마저 진화 업데이트를 받을 시기가 오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시작부터 벌써 과격하네요.

애가 대형 유닛으로 판정되어 통나무를 제외한 넉백을 그대로 무시할지...아니면 숫양이 돌진하는 모든 직선 경로에 피해를 주면서 물량 유닛들을 말 그대로 작살낼지는 정식 출시가 되봐야 알 수 있을 것같습니다.

두 번째는...아니 이건 뭐 추측하기가 굉장히 어려운게 클래시 로얄에 해골과 관련된 카드들이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진짜 정신나갈 정도로 많습니다.

이미 진화를 받은 해골 병사를 제외하면 해골 군대도 있고, 해골 통도 있고, 폭탄병도 있고, 무덤도 있고, 해골 무덤도 있고, 해골 돌격병도 있고, 자이언트 해골도 있고, 가드도 있고, 폭탄 타워도 있습니다.

일단 추측하는 것에 있어서 [폭탄병]이라 생각을 하고 있는데, 폭탄병이 현재 클래시 로얄 해골들 중에서 유일하게 장갑을 끼고 있습니다.

그것도 목이 긴 장갑을 끼고 있다는 점, 진화 카드들은 기본적으로 [암보라색 테마]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폭탄병과 흡사한 암보라색을 그대로 들고왔다는 점입니다.

* 그거 아니면 해골 돌격병이 아닐까 싶기도 하더라고요...아니면 그냥 다른 해골 카드일 수도 있습니다.

성능은 클래시 오브 클랜 장인 기지의 폭탄병처럼 투척한 폭탄이 땅에 몇 번 튕길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렇게 되면 로켓병이랑 큰 차이가 많이는 나지 않을 것같지만, 산탄 흩뿌리기 공격으로 후방 피해가 덜 들어가는 진화 로켓병에 비해

이쪽이 만약에 클오클 장인기지 폭탄병을 그대로 들고 온다면 튕기는 피해 모두 원본 피해랑 똑같이 들어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약간 볼러같은 느낌.

세 번째는 [발키리]. 일단 여러 추측들이 정말 많았는데, 엘리트 바바리안이라는 추측이 정말 많긴 했습니다.

* 벨트에 가시 달린 캐릭터들이 몇몇 있긴한데, 바바리안이랑 엘리트 바바리안이 가장 대표적입니다. 엘릭서 골렘은 생겨먹은게 다르니 논외.

문제는 팔 쪽을 보시면 뇌근육 무식한 엘리트 바바리안처럼 굵고 우람한 팔을 가진게 아니라 그냥 단순한 일반 여성 인간형 캐릭터의 팔처럼 얇습니다.

일단 발키리의 특유 노출이 심한 옷 스타일과 함께 상단의 사진을 보시면 구도 자체에 있어서도 기존 발키리 일러스트와 굉장히 유사할 정도입니다.

* 앞서 언급했듯이 암보라색 계열의 악세사리나 옷 색깔이 발키리의 상의를 그대로 대체하여 진화가 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비슷한 경쟁 포지션에 속하는 진화 기사가 여러모로 악명높을 정도로 사기적인 피해 감소 패시브를 들고 왔는데....진화 발키리는 도대체 어떻게 나올지 의문이 듭니다.

얘같은 경우에는 기사랑 다르게 DPS가 높다보니 개인 전투력까지 기본적으로 뛰어난데다가 4코스트 탱커 느낌이 들 정도로 단단한 놈인지라 진화가 나오면 솔직히 두렵기도 합니다. 클오클 슈퍼 발키리는 이미 나무꾼이 가져왔는지라 그렇게는 안나올 것이고

아마 한 번 공격하면 후속 범위를 추가적으로 더 넣는 공격적인 패시브를 가질지, 진화 기사처럼 내구력 쪽으로 패시브를 가질지는 글쎄요...둘 다 솔직히 상대하기 껄끄러울 것같은데...

네 번째...이건 생각할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폭탄을 소지하고 있는 유닛하면 [폭탄 타워], [폭탄병], [자이언트 해골], [해골 돌격병]인데,

폭탄병이 하필 두 번째 사진에 들어가져있다는 점에 있어서 추측이 굉장히 난해해지는 상황입니다.

두 번째 사진이 폭탄병이면 이 다이너마이트를 든 놈이 해골 돌격병이라 하기에는 이미 지 몸뚱아리 수준의 드럼통 폭탄 든 놈이 작고 가녀린 다이너마이트를 들 필요는 없고,

자이언트 해골은 손 크기가 안맞습니다. 두 번째 사진의 해골 몸 비율을 보면 자이언트 해골이랑 비율 자체가 안맞습니다.

그래서 추측하기로는

[1] 두 번째 보라색 장갑낀 해골이랑 네 번째 다이너마이트 해골이 서로 다른 유닛이 아니라 똑같은 유닛으로 장난칠 가능성도 있다.

[2] 두 번째, 네 번째 진화 사진이 폭탄병, 해골 돌격병 또는 그 반대일 수도 있음.

-> 근데 뭘 던지는 시늉을 하는데 돌격병은 폭탄 던지는건 미친 발상이고, 다이너마이트를 들고 있는 것 자체도 말이 안됨.

[3] 인간형 작은 손과 함께 보라색 장갑을 끼고 있다는 점에 있어서 장갑을 끼고 있는 원거리 유닛일 가능성이 있음.

-> ex) 악동

[4] 반드시 다이너마이트로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오버워치의 정크랫처럼 처치되면 다이너마이트를 떨어뜨려서 폭발하여 피해를 줄 수도 있음.

-> 유력 후보 : 고블린, 창 고블린, 고블린 갱

다섯 번째는 [뇌전탑], 그거 아니면 [감전돌이].

일단 하늘 위로 안테나 코일이 솓아있는 구조를 가진 카드 자체가 뇌전탑 아니면 감전돌이 뿐인지라 그렇게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진화 카드들의 출시 흐름을 보면 박격포를 제외하면 현재 진화 책정을 받은 건물 카드가 하나도 없습니다.

이 때문에 아마 감전돌이보다는 뇌전탑이 되지 않을까 싶고, 실제로 안테나 코일 첨두 부분이 뾰족하게 솓아나있다보니

상대적으로 길이가 짧고 뭉퉁한 감전돌이보다는 뇌전탑이 더 어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지막 여섯 번째같은 경우에는 [일렉트로 마법사]. 처음에는 단순하게 진화 테마가 일렉기타음과 함께 특유 스파크가 나온 부분에 있어서 그냥 진화 이펙트인가 싶었는데

착용하고 있는 옷 모양과 팔찌 자체를 보면 일렉트로 마법사가 맞는 것같습니다.

특유의 날카로운 옷깃이 변형됨과 동시에 손목보호대같은 팔찌를 끼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근육뇌 캐릭터랑 다르게 사진 자체에는 근육이 많이 붙어있지 않는 평범한 팔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다가

전기를 연상시키는 스파크가 대놓고 보이는 부분이 있는지라 램 라이더와 함께 전설 진화 카드로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3) 신규 카드

"신규 마법 & 챔피언 그 외 다수!"

일단 신규 카드가 리틀 프린스가 마지막인 부분에 있어서 신규 카드 출시 빈도가 지나치게 낮을 정도로 정말로 뜸하게 출시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사진에서는 [희귀 등급], [챔피언 등급], [영웅 등급] 형태로 보이고 있는데, 주목해야할 부분은 다름 아닌 마법 카드가 아닐까 싶습니다.

클래시 로얄 마법 카드가 출시된지도 벌써 3년이 넘어가는 시점입니다.

가장 마지막에 나온 마법 카드가 다름 아닌 [로얄 택배], 2020.3.2에 출시되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굉장히 늦게 나온 부분이 있긴합니다. 물론 마법 자체가 범용성이 유닛보다 높기 떄문에 카드 수가 많아질 필요가 없긴하지만

마법이랑 건물 분류 카드가 안나온지 굉장히 오래된 부분이 있다보니 개인적으로는 환영인 것같습니다.

일단 뭐가 많이 튀어나온 부분이 있고 실제로 이들로 1년을 해먹겠다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타워 유닛같은 경우에는 아직 정보가 제대로 나온 부분이 없는지라 추측하기도 애매한 상황이라도, 만약 게임의 전체적인 틀을 담당하는 프린세스 타워의 사양을 유저가 원하는대로 시작 전에 설정하여 게임을 할 수 있는 플레이라면 게임 자체가 어렵고 난해해질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진화 카드같은 경우에는 성능 패시브에 따라 평가가 달라지긴 하겠지만, 그나마 다행인 부분이라면 일반 등급이 아니라 다른 상위 등급의 진화 카드들이 나올 가능성이 농후해져서 덱에 진화카드를 넣는 폭이 넓어질 것이고,

간만에 신규 카드들이 얼른 나왔으면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안나온지 정말 오래된지라....실제로 1년에 신규 카드해봤자 진짜 1~2장으로 깨작깨작 내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게임 자체의 재미가 떨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 글이 길어진 부분이 있는데, 대부분 추측글이기 때문에 대충 이러하구나 하고 읽으시면 될 것같습니다.

지금까지 버블파이터 마인블루,

클래시 로얄(Clash Royale) Mineblue였습니다.

좋은 하루되시고, 구독/방문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