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일기 - 6 (부제 : 타이나리 조아)
역시 버전 업데이트와 함께 찾아오는 원신 일기
어느새 3돌이 된 타이나리에게 짝꿍을 뽑아주기 위해 가장 좋아하는 장소에 도착
타이나리 사실 초반엔 별 관심 없었는데
대기 모션 귀 만지는거 봄 --> 어라..? 쫌 귀엽네?? 뽑아?? --> 픽업 때 뽑음 --> 플레이 너무 재미있음 맘에 듦 솔직히 타이나리가 파티 회전율 빨라서 플레이 하는거 제일 재미있는 듯 --> 카즈하나 알베도 같은 성격인 줄 알았는데 스토리 진행하다 보니 애가 똑부러지고 자기 할 말 야무지게 다 하고 능력도 좋고 낄끼빠빠도 잘해서 호감도 수직 상승 --> 픽뚫이나 상시에서 자주 나와서 어느새 3돌 됨 --> 호감도 Max
종려를 제일 좋아하는데 어느새 종려 다음으로 좋아하는 캐릭터가 되어버렸다ㅋㅋㅋ
빨리 풀돌 됐으면 좋겠는데 자주 안나올 것 같아서 너무 슬픔...
확천이라 놀랄 것도 없다
절현 그만 줘 페보검 줘 82학번 아직도 페보검이 한 자루도 없어요
맨날 어 페보검 드디어!! 하면 페보대검임ㅋㅋㅋㅠ
미코 예뻐~!~!
행자 예뻐해줘서 너무 좋음 내가 그래서 리사도 좋아함ㅋㅋ 맨날 귀염둥이라고 해줌
미코 더빙도 너무 잘어룰려서 더 호감
요새 4성 신캐 잘나와서 좋다
카베도 잘나와줬고 키라라도 하위
종려 있어서 잘 안쓸 것 같긴한데 고양이로 변신해서 날아댕기는거 너무 귀여워서 필드에서 몇 번씩 데리고 다니지 않을까
운근도 드디어 풀돌 아야토를 잘부탁해
운근 진짜 그 요상한 경극하는 소리만 뺐어도 goat인데 생긴 것도 진짜 예쁨...
가끔 다인 비경 하다보면 겁나 쎈 운근들 한 번씩 만나는데 뎀지 숫자보면 너무 신기함ㅋㅋㅋㅋ
이제 3.8 찌라시 나오는 거 보고 카즈하 2돌을 해줄지 서약을 뽑아줄지 결정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