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포켓몬고에 미쳤다
- 할까 말까 하면 해버리자!
그래서.. 드디어 블로그를 시작해 보려고 한다.
그냥 나의 일상을 기록해 보고자..
평소에 사진 찍는 습관을 들여야지
1일부터 재고 실사하러 물류창고 감
주전부리 먹으면서 실사 끝나길 기다리기
실사 끝나고 점심 먹으러 이동
음 뭐랄까 .. 굉장히 이국적인 곳이었다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용미리 267-7
친근한 뷔페식이었음
한정식인 타샤의 정식을 먹었다
1인 24,000원임
음식이 계속 나왔는데,, 먹느라 사진을 못 찍었네
다양한 음식이 코스로 나와서 쏘 쏘 괜춘
부장님이 커피 사주고 빵도 사줌 개이득!
데헷 여기 빵 아주 최고다
경기도 파주시 지목로 71 버터킹 빵공장
인기 탑1 추천1 먹었는데.. 음 뭘 먹었는지 못 찍음
ㅜㅁㅜ 먹느라 사진은 죄다 못 찍음
-회사 점심시간~~~맨날 구리게 먹는데,
오랜만에 밖에서 먹음
너무 맛있다. 기사식당 st인데
지도에 안 나오네?
제육 내 거
고등어가 미미 꺼
서울특별시 서초구 효령로67길 71-13 지상1층, 지하1층(서초동)
여기는 미미가 추천한 카페
밖에서 사 먹는 커피 좋아요.
퇴근하고 빵 먹음 소금 빵 죤 맛
점심시간에 나가서 먹거나 배달해서 먹은 것들~~
떡볶이를 굉장히 좋아하기 때문에
내 원픽은 떡볶이다
엽떡이랑 돈가스도 먹었다 키키
근데 열악하게 먹은 날 들도 있다... 그건 차마 못 올리겠다..
중간중간 포켓몬고 게임에 미친 흔적이 발견
언젠지 모르는데 체육관 올리고 뿌듯해서 캡처한 듯
돈 충전 너무 비싸서 열받음ㅡㅡ
매번 체육관에 올려서 50원씩 타야 해서 힘들다 에휴
둥이가 쎈 애라고 꼭 잡으라 했던 네즈크로마!!
제대로 잡기 위해서 서울로 출동!
편하게 잡게 호캉스를 가려고 했는데 진짜 가게 해준
둥이 감사해??
호텔 체크인하고 바로 배 채우러 옴
나는 순두부 어쩌고 둥이는 순대국
밥 먹고 레이드 가즈아
이로치 결과
이렇게 잡았다잉~~
4시까지 잡고 호텔가야징
내가 좋아하는 떡볶이 먹으면서
나는솔로 봤는데 존잼존잼 키키
조식을 두둑이 먹은 이유 : 아침에도 포고하려고
잡을 만큼 잡고 포케 먹고 주말 마무리.. 진짜
7월은 포고에 미쳤구나.. 8월엔 좀 줄일까 생각 중이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2번길 6 101호
- 이날은 여행 계획 세우려고 동네 브런치 카페 간 날
오랜만에 먹는 브런치
진짜 맛있었다.. 또 가고 싶고 핫케이크가 너무 좋았다..
아 또 먹고 싶네
대형카페 와서 노트북 가지고 와서 계획 세우러고 만난 우리.
식곤증이 온 걸까
미치게 졸리고 미치게 힘들어서 노트북 꺼내지도 않고
괴로워했다...
저녁 먹고 또 카페2차가고 헤어짐
여행 계획 다음 주에 세우자
일주일이 지나고 진짜 계획 세우려고
이번엔 둥이가 노트북 가져옴!
푸드파이터처럼 미리 든든하게 먹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166 1층 12호
프링크카페 노트북 하기 좋다고 해서 갔는데.
음 위에 빵은 맛있지만
노트북 하기에 좋은 건몰겠는데
디저트 먹기에 좋다^_^
암튼 이날 우리의 여름휴가 계획을 많이 세움~! 미션 완료요
이 햄버거 먹고 메가루카리오 잡으러 또 서울 출격
왜 서울에 강남 쪽에만 레이드가 많나요
거기까지 가기 너무 힘들다고요
결국 나는 이로치 못 잡고 끝남ㅡㅡ
이날도 메가루카리오 잡느라
점심 든든
저녁 든든 배불리 먹음
췟
여름 이불빨래도 하고
침대 매트리스도 보러 퀵슬립 예약했다
인터넷이 편하긴 한데 무조건 쇼름가서 보는 게 이득이다
서비스도 좋고 직접 체험도 하고~추천하면 추천자랑 추천받은 사람 둘 다 베개도 무료로 준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양현로 322 코리아디자인센터 1층
담에 침대 바꾸면 나도 여기로 갈 거다....!!!!
내 소중한 고딩칭구들 만남!
진짜 ~~~ 우리 오래가자잉?
판교에서 유명한 곱창
#판교인생곱창
카페는 그냥 오래 수다하려고 마감시간 늦은곳 감
- 7월은 진ㅉㅏ 나는 포고에 미친 달이었다
근데 생각만큼 좋은 포켓몬은 못 잡고.. 덥고.. 기운 빠짐
8월엔 덜 할 거다.. ㅈ너무 집착했다
-첫 게시글 소감
이것저것 한 게 많은데 포고하느라 사진촬영을 많이 못 한 것도 아쉽다
기억이 안 난다...
블로그를 일기처럼 기록하고 싶은데
누락된 게 많아서 아쉽지만 뭐 이게 난디 어쩌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