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T]전략적 팀 전투(v13.9b 시즌 8.5)_지하세계+방패대
TFT 시즌 8.5(13.9b)
지하세계 방패대
3지하세계를 끝까지 유지하는 방패대덱 입니다.
꼭 방패대를 모아야하는 건 아니고 지하세계는 그때 그때 잘 나오는 기물 위주로 2성을 붙여가며 가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위협이 2성이 잘 붙으면 위협, 증강 이끄는 대로 가도 OK)
원래 무한대 팀으로 가려고 했으나 케일 2성+지하세계가 2-1에 맞춰져 버려서 지하세계로 급 선회 했습니다.
어차피 케일은 시너지 맞추기도 어렵고 약해서 끝까지 안쓸것이므로 추후에 사미라로 교체한다 생각하고 사미라 템을 만들면서 질 때 너무 세게 맞지 않도록 관리 해 줍니다.
시너지가 안맞아도 일단 초반에는 2성이 강한것 같아서 루시안 빼고 판테온을 투입.
두번째 초밥에서 석궁 픽.
지하세계 답게 쭉 연패 중입니다.. ㄷㄷ
2-7에 가렌이 나와서 리븐과 함께 바로 엄호대와 싸움꾼을 받아 줍니다.
더이상은 연패하면 안될 것 같아서 일단 소나를 넣으면서 6렙을 찍었습니다.
만 패배 했구요. ㅋㅋ
두번째 증강은 딱히 먹을게 없어서 재활용 쓰레기통을 받았습니다.
4 지하세계 보다 시너지 한칸을 더 채우는게 좋을 것 같아서 카이사를 넣고 속사단을 받았습니다.
드디어 연패 탈출..
세번째 초밥에서 석궁 들고 있는 아트록스 픽.
무리해서 7렙으로 올라왔습니다.
마지막 세번째 증강에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사미라 픽!
(스타일과 재능: 사미라 공격력 30%증가 처치 관여시 마나 30% 회복)
케일을 팔고 사미라가 템을 넘겨 받았습니다.
4-3 배치 상황입니다.
리븐과 가렌을 빼고 람머스와 알리로 교체!
엄호대를 유지하려면 종국에는 바이를 빼야하는데 끝까지 지하세계를 유지 해 보고 싶어서 방패대를 받았습니다.
네번째 초밥에서는 마스코트도 받을 겸 5코 누누를 데려왔습니다.
지하세계는 참고로 템이 풍족하기 때문에 비싼 유닛을 집어오는게 왠만해선 이득 인 듯 합니다.
몇번의 계속 강탈 후 받는 보상!
보상이 아름답네요.
템이 쏟아져 나와서 이즈와 사미라가 풀템이 되었습니다.
모루에서도 아이템이.. ㅋ 시간이 모자라서 다 끼지도 못했네요.
보상 이후 쭉 연승 중입니다.
피 29라서 두번 정도 지면 그대로 게임 아웃이 될 것 같네요.
현재 바이+알리+레오나+에코 까지 방패대 유닛은 모두 모아서 4 방패대를 맞췄습니다.
확실히 생존률이 급 상승하네요.
5-3 체력 19..ㄷㄷ
다섯번째 초밥에서 마스코트 상징을 먹었습니다.
누누가 영 별로여서 빼고 다른 5코를 넣을까 싶어 집었습니다.
이제 아이템 모두 정리!
마스코트가 체력 버프인데 지금 생각 해 보면 괜히 이즈리얼에게 준 것 같습니다.
이제 1성 람머스만 교체하면 될 것 같네요.
아슬아슬하게 겨우 연승 중..
질 것 같아서 무리하게 9렙을 와서 급한대로 워윅을 넣었습니다.
이제 남은 건 단 3명.
정말 한끝 차이로 이기고 있습니다.
레오나 2성을 위한 레오나 픽.
5코스트 챔피언은 1성과 2성은 천지차이네요.
이제 널널하게 승리.
아트록스 자리에 우르곳을 넣었습니다.
챔피언들을 띄우는게 은근 좋네요.
어느덧 5코 이즈도 2성이 되었습니다.
나름 풀템.. ㅎㅎ
피들스틱도 2성..+침잠
아마 마지막 전투가 될 것 같습니다.
지하세계 덕분에 5코 둘둘+아이템 왕창이라 돈으로 이겼네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