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 M] 미르M 글로벌, 전격 Official 출시!! 핵심 토크노믹 파헤쳐보기. (Feat. DIVINE 스테이킹의 효과 & DRONE과 DOGMA 역할과 향방은?)
매수 매도 권유 혹은 추천이 아닌 정보공유 및 개인적 견해를 기록하기 위한 글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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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전격 출시,
미르 M 글로벌
1/31 한국시간으로 오후1시 오픈되었고, 오전부터 오후까지 Medium에 미르M 관련 공지가 알림으로 열심히 울렸다. 게임 하나로 이렇게 많은 공지라... 갈수록 팔로업하기가 버겁지만? 한편으론 알림이 올 때마다 매우 즐겁기도 하다! (내가 투자한 회사가 아주 열 일하고 있다는 증거이기 때문에~)
https://medium.com/wemix-play/official-launch-of-mir-m-13e857234400
The official launch of MIR M has arrived in 170 countries with 12 multi languages on January 31st,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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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dium.com/wemix-play/drone-dogma-added-in-the-gamefi-71fd94306d33
DRONE(DRN), DOGMA(DOG), the game tokens used on <MIR M : Vanguard & Vagabond> are listed in the Game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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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dium.com/wemix-play/the-imo-of-reflect-rft-alliance-drone-drn-dogma-dog-a723957a628
We are excited to announce that the game tokens of <MIR M Global: Vanguard & Vagabond>, DRONE (DRN), DOGMA (DOG) joined the REFL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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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dium.com/wemix-play/mir-m-divine-staking-begins-a41aea7f5842
Along with the worldwide grand opening of the MIR M Global on Jan. 31st, the official service of DIVINE Staking will be taking place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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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생업을 우선시하는 직장인이자 아이 둘을 키우는 가장의 입장에서 게임을 온전히 즐기지는 못할 것이라 유저 입장에서 빠르게 경험하지는 못했지만. 핵심적인 포인트, 특히 게임 토큰과 관련된 지표나 토크노믹 흐름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파악해 나갈 것이다. 내가 위믹스와 게임 토큰(주로 리플렉트-RFT) 투자자이기도 하지만, 블록체인 게임의 특성상 토크노믹의 지속성, 안정성, 완성도가 결국 게임 전체의 성패를 좌우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https://blog.koreamobilegame.com/paradox_30/222981527779
매수 매도 권유 혹은 추천이 아닌 정보공유 및 개인적 견해를 기록하기 위한 글이기에 투자 판단에 있어서 ...
blog.koreamobilegame.com
출시 전 위와 같이 개인적으로 예상하고 분석한 포스팅이 있었는데, 사전의 토크노믹 관련 정보들을 바탕으로 개인적 경험을 더한 네러티브로 써내려 간 것과 비교해서 파악해 나가보면 좋을 것 같다. 미르4보다 보완되고 기존의 드레이코(DRACO) 사태(?)처럼 경제 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는 구조를 짜기 위해 노력한 만큼, 과연 실제 출시 이후에 회사의 의도대로 혹은 어떤 부분은 의외의 양상으로 흘러가지는 않는지? 어디 한번 들여다 보자.
플랫폼 동접자 수 35만명 - 자기잠식 현상 없이, 미르M 단독 7만명대 수준 유지. 총 유저수 증대도 이루어냈다.
먼저, 가장 표면적으로 드러난 숫자. 동접자 수는 매우 양호했다.
- 초기 서버 14개 3~4만명대 -> 현, 19개 7만명대 수준
앞으로 얼마나 서버증설 속도가 빨라질지는 모르지만, 글로벌 시간대가 다양하고 반나절 조금 더 지난 시간에 증가 속도로는 아주 양호한 걸로 보인다. (사전 다운로드 건수가 5만대였던 것도 감안)
그리고, 미르M의 출시 전부터 여러 매체나 ㅈ문가 혹은 기레기들의 우려인지 망발인지 모를 설레발(?)처럼 플랫폼 전체 동접자수의 자기잠식, 카니발리제이션 현상도 전혀 없었다. 뭐, (국내 월툴) 리니지 시리즈처럼 유저들이 옛날 게임을 접고 다음 시리즈로 넘어간다느니... 어이, 미르4랑 미르M 출시는 여기 글로벌이다잉? 그리고 이전 글에서도 예견했었지만 전체 플랫폼 동접자수도 유의미한 증가를 이루어냈다. 왜냐면, 미르4의 블록체인 경제체제가 아직도 견고하기 때문. 그렇게 쉽게 게임을 접고 넘어갈만큼 유저 몰입도가 낮지 않다. 그리고, 수요층이 겹친다 하더라도 1년반 넘게 유저들이 숙련된 만큼 기존 미르4와 병행해 2클라 플레이 정도는 충분히 소화할 것이라 봤음. 또, 미르4 독자적 추가 콘텐츠도 남았고, 독립적 P&E도 가능하기에 기존의 미르4 유저들은 오히려 미르M에서 추가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부분도 있기 때문.
두번째는 단연, 미르M의 대표 게임 토큰 DRONE과 DOGMA의 시세 흐름.
처음으로 온리 스왑풀에서 매매되어 초기 시세 형성 과정이 매우 흥미있게 펼쳐졌고, 나도 조금 뒤늦게나마 실험적인 매매도 해보았다. (일부의 리플렉트(RFT) 피젼을 활용, DRONE과 HYDRA로 사전에 계획했던 DIVINE 스테이킹을 통해) 우선, 일반적으로 무과금/흑철로만 생산할 수 있는 DRONE이 가격이 싸고 콘텐츠에서 거버넌스 토큰으로 핵심 활용되는 DOGMA가 더 비쌀 것이라 예상했었는데 현재 시세는 DRONE이 월등히 높게 형성되어 있다.
아마도 이전에 예견한대로 국내 미르M 당시, 초기 랩업하는데 흑철 소모가 많았던 경험으로 DRONE을 과금하여 흑철 공급에 쓰이는 것도 있을 것이고, lev25 제한 및 채굴권 필요로 흑철로 DRONE을 제련하는데 작업장 세력의 공급과다도 최소화시켜 놓은 것이 효과본 듯. 그리고 DIVINE 스테이킹 특성상, 블록보상 비율이 DRONE이 높아 더 많은 DOGMA를 얻을 수 있기에 게임 초기에는 DRONE의 활용처가 높다고 볼 수 있겠다.
반면에, DOGMA는 당장 거버넌스 콘텐츠가 없으며 DIVINE 스테이킹 참여비율이 아무래도 투자수요 유입이 많을 것이라, DOGMA는 투자자들의 자금회수 목적으로 단기적으로 매도만 지속되는 상황이다. 핵심 거버넌스 토큰으로 초기 매수세가 붙었지만, DIVINE 스테이킹이 진행될수록 더 많은 수량이 시장에 매도매물로 나온 결과로 보여짐.
https://cache.wemixnetwork.com/wemixnetwork/whitepaper/dogma/index.html
DOGMA Max Supply : 100,000,000 DOGMA DOGMA Allocation Plan Type Allocation Amount Percentage Notes Community Allocation 90,000,000 90% Allocated through DIVINE Staking Program rewards Platform Fees 7,000,000 7% Fees for supporting listings and operations on the platform Marketing and Operations 3,00...
cache.wemixnetwork.com
<DOGMA 백서>
https://cache.wemixnetwork.com/wemixnetwork/whitepaper/drone/index.html
DRONE Policy ( D arksteel R eserve O nward N ew E conomy) Continuing the spirit of MIR4, MIR M is an ecosystem, a community, and a DAO, with DRONE and DOGMA at its core. DRONE can be obtained by smelting the in-game Darksteel Chest with a ratio of 1 Darksteel Chest : 1 DRONE, ...
cache.wemixnetwork.com
<DRONE 백서>
하지만, 각각 토큰의 백서의 토크노믹 플랜을 들여다보면 DRONE은 최대발행량이 10억개이고, DOGMA는 3회의 반감기를 거쳐 공급은 줄어드는 구조로 최대발행량도 1억개. 궁극적인 희소가치는 DOGMA가 더 높다고 볼 수 있음. 게임이 고도화될수록 DRONE도 많이 쓰여지고 DIVINE 스테이킹에고 잠기고 하겠지만, DOGMA도 꾸준히 거버넌스 콘텐츠에 인겜락업이 진행된다고 볼 때.
개인적으로, DOGMA도 장기적 혹은 점진적 시세 우상향을 이뤄낼 가능성도 높다고 보여진다. 반면 DRONE은… 앞으로 공급이 어찌 될런지 몰라도 현 시세가 다소 높게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
갠적 종합적으로 보면, DRONE은 단기고점(유지여부는 알 수 없음), DOGMA는 단기저점(바닥 다지는 중?) 정도로 정리할 수 있겠음. 앞으로 인겜에서 공급/수요 변화가 어떻게 흘러가는지가 관건이 될 듯.
드론/도그마로 수요 쏠림... RFT 얼라 토큰들 위주로 큰 하락 발생.
또 하나, 눈여겨 볼 부분은 '자기 잠식' 현상이 동접자수가 아닌 게임 토큰 스왑풀 전반에서 나타났다. ㅡㅡ
우려했던 동접자 수에서는 선방되었지만 대형 네임드 토큰이 한꺼번에 2개나 리플렉트 얼라이언스에 참여된 첫번째 케이스라 그런지, 투자자들의 수요 이동 현상이 확연했다. 현재, 스왑풀로만 거래되는 특성상 상대적으로 스왑풀 규모가 적은 게임 토큰들에서 큰 폭의 시세 하락이 나타남. (잉카 토큰이 대표적. -80% ㄷㄷ 거의 반토막이 났다.) 리플렉트 피젼(분해)도 두드러졌는데 워낙 DRONE과 DOGMA의 흡성대법(?)이 강하여 짜투리 토큰들 다 던지고 그 쪽으로 수요가 몰리는 현상을 볼 수 있었다. -> 그럼에도, 리플렉트 자체의 가격은 나름 방어됨? 웃어야할지...
- 하지만 MIR4 토큰(DRACO, HYDRA)은 나름 견고한 고정수요가 있어 서서히 회복할 것으로 전망한다.
DRONE의 초기 변동성이 매우 컸었는데 페어풀 규모가 초반에 작았기 때문. 현재는 2.5배 정도 커졌다.
이 현상에서의 요지는,
아직 게임 토큰 전체 스왑풀이 규모적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지 못한 이유가 가장 크다. 그리고, 냉정하게 아직 게임파이 참여자들의 지속적인 신규 유입이 이뤄지고 있지 않다는 것도...
앞으로 풀어나가야 할 큰 숙제 중 하나로 보인다.
어떻게 스왑풀의 전체 파이 확장을 이뤄낼 것인가?
회사는 이 부분을 가장 중요하게 고민할 것!!
메타포
그래도, 스왑풀 매매의 편의성? 덕분인지 거래 활성화와 회전율이 아주 높게 나타났다. 이 부분은 매우 고무적.
이 부분은 따로, 리플렉트(RFT)에 대한 근황 분석에서 함께 자세히 또 다뤄보기로.
현재의 DIVINE 스테이킹 현황. HYDRA보다 DRONE이 적은 수량을 넣고도 큰 보상(DOGMA)을 받을 수 있는 상태이다.
오늘 DEVINE 스테이킹 서버가 오픈 초기라, 매우 불안정했다. (이런 건 좀 미리 파악하고 즉각 개선하자..)
스테이킹을 걸으려해도 트랜잭션 처리가 붕 뜨거나, 리워드 지급을 받으려해도
아무래도 당장은 게임 자체만을 위한 유저들보다 기존 투자 경험있는 유저들이 이용중이라, 전체적인 참여도는 조금 낮아보인다. 그래도 앞으로 서버와 유저들이 늘어남에 따라 DIVINE 스테이킹도 많이 알려지고 활성화되리라.(시간이 지날수록 개인에게 돌아가는 보상은 줄어들겠지?)
- DOGMA는 3개월간 블록보상으로 하루에 86,400개가 스테이커들에게 풀린다. 아마도 게임초기라 DOGMA의 인겜 수요보다 리플렉트 보유자이거나 투자 목적 수요가 많을 것이라 매도세로 많이 전가될 것이다. 그리고, 스테이킹에 잠기는 DRONE과 HYDRA는 강제락업으로 언스테이킹이 불가능하다. (아마도 반감기 주기인 3개월간)
그리고 하이드라의 HSP 때와 비교했을 때도 가시성이나 Pool 어드레스, 변동 APR/APY 정보, 리워드 쿨타임 정보 등이 누락됐거나 떨어지는 느낌이었고 전체적인 UI/UX 구성도 조금 조악한 느낌? 디자인적으로도 스테이킹 동기를 일으킬 인게임의 스토리라인을 표현해낸 것 없이 바탕이 좀 초라(?)해 보이고 아쉬움이 많은 구성임.
현재 게임 오픈 극초반이라, 아직 오픈되지 않은 예정된 서비스나 콘텐츠가 많이 있다.
그 중 인겜 유저들의 경제와 토크노믹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표국거래소(Wayfarer's Exchange)"라는 월드 거래소가 핵심이 될 것인데 유저들이 파밍한 아이템과 흑철상자, 금화상자까지 모두 위믹스달러(WEMIX$)로 거래가 된다. 그 때 발생되는 수수료의 50%가 다시 DOGMA의 소각으로 이뤄져 토큰 및 생태계 가치 향상에 기여됨.
그 규모와 내역까지, 위처럼 블록체인화시켜 실시간으로 확인될 수 있을 것이다.
이 지표가 DOGMA의 가치 측정 및 향후 공급/수요에 매우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라, 앞으로도 자주 봐야할 듯함.
물론 인게임 거버넌스 콘텐츠의 투표권 및 스테이킹 등 락업규모도 파악하는 것이 필요.
그래서, 앞으로 가장 중점적으로 봐야 할 것은...
앞선 포스팅에서 언급하였지만, 이 미르M 글로벌 게임은 매우 딥하고 하드웤하다. 그래서 미르4와 같은 양상의 서버증가, 동접자 폭발 같은 현상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다. 그래서 같은 시리즈임에도 블록체인 고도화 정도가 달라서 동일 잣대로 게임의 성패를 비교할 수 없을 거라고...
이 게임의 핵심은, 현실 세계와 같이 탄탄하고 계급화된 경제 구조가 잘 구축되어 가느냐, 그런 매커니즘이 매우 유기적이고 장기적으로 서로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정착되어 가느냐를 가장 중점적으로 봐야한다.
메타포
동접자수? 십만 혹은 2십만, 아니면 그 이하에 머물 수도 있다. 왜냐면 이 게임은 라이트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절대 아니기 때문이고, 소위 작업장 세력들도 특정 단계 이상 성장하기 어려운 특징이 있다.
그렇게 기존 게임들의 흥행공식과 규모처럼 동접자수 혹은 서버증대가 이뤄지지 않더라도 미르M 고유의 매우 몰입도와 충성도, 혹은 진심 가득한 유저들이 각자의 역할과 보상을 만끽하며 활발한 거래 회전율, 또 재투자 등으로 왕성한 트랜잭션을 일으키고 그것을 기반으로 토큰이나 생태계 가치 향상에 이르는 구조가 작동된다면?
(그렇게만 된다면)
미르M 글로벌은 이제까지 없었던 전무후무한
블록체인 게임의 새로운 기틀을 세우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메타포
이제까지 이런 게임은, 정말로 이렇게까지 현실 경제와 유사하고 직접적으로 연계시킨 경우가 없었기 때문이다.
정말 이제까지 아무도 이뤄내지 못했던, 이상적인 토크노믹을 한발짝 더 가깝게 이뤄낸다면 저기 멀리 동남아, 혹은 남미의 저개발 국가의 유저들에게는 게임이 곧 일상이 되고 생활의 일부가 되는 건... 먼 미래 얘기가 아니게 됨.
아직 내가 너무 희망적 미래, 곧 다가올 것처럼 설레발 치는 것일 수도 있지만... 회사의 게임 제작 의도는 결국 내가 내다 본 미래와 같을 것이다. 한번에 그 미래를 그려내진 못하겠지만 지속적으로 앞당기려 계속 노력할 것이다.
블록체인 기술과 토크노믹의 짜임새를 고도화 시키며.... 난 그 비전과 열정을 믿을 뿐.
게임파이의 진화도 계속 이뤄질 것이다. 이번에도 여러 결점과 보완점이 많이 보였겠지만.
모든 성과에는 과정이 필요하다 했기에.
난 그저, 내가 보아온 경험적 관점으로 이 생태계가 잘 커가는지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쭉 지켜보겠다.
미르M 글로벌, 본격적 세상에 다시 태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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