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위믹스 지닥 상장과 미르M의 글로벌 CBT 성공리 종료에 강세
위메이드의 주가가 강세다.
12일 장마감 기준, 위메이드는 전일 대비 10.12% 상승한 35,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그러면서 거래지원 종료 가처분 신청 기각으로 인한 폭락 이전 수준으로 주가가 회복됐다.
그리고 자회사인 위메이드맥스도 장중 한때 9.73% 오른 12,400원까지 상승했지만, 전일 대비 4.42% 오른 11,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메이드맥스 역시 가처분 신청 기각으로 인한 폭락 이전으로 주가가 올라갔다.
또 다른 자회사인 위메이드플레이도 장중 6.69% 오른 15,150원까지 올랐다가 전일 대비 3.52% 오른 14,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렇게 위메이드 관련주가 상승세를 타는 이유는 위믹스 상폐 이후 국내 거래소인 ‘지닥’에 상장해 국내 투자자를 지원하고, ‘미르M’의 글로벌 CBT가 성공리에 종료됐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