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샬레의 해피 발렌타인 순찰 (2)

(*모든 종류의 검열에 반대합니다. 게임물관리위원회를 비롯한 모든 종류의 검열기관은 철폐되어야 합니다)

베리타스의 치히로와는 이번이 첫 대면이군요. (스토리 순서 상으로는 아닐 수도 있는데, 이 무렵 저한테는 첫 대면)

마침 세나와 순찰 중이던 선생님과 마주칩니다.

치히로는 각종 장비의 문제를 점검 중이었나봅니다.

한편 와카모를 호송하면서 이렇게 빈둥대던 후부키는

결국 이렇게 됩니다.

탈주할 줄 알았습니다.

선생님까지 일직선으로 달려온 와카모.

갑자기 이벤트 이름이 '코사카 와카모의 침묵과 축연'으로 바뀝니다. 이 연출이 되게 좋아요. 기존 이벤트 이름을 걷어차고 울려퍼지는 와카모의 메인 테마까지...

자, 와카모 체포 영장이 나옵니다.

와카모의 습격을 저지하지 않으면 '샬레의 해피 발렌타인 순찰' 이벤트로 돌아갈 수가 없습니다.

바로 와카모와의 축제를 시작해줍시다.

발키리 경찰학원의 호송차량을 탈튀하여 미친듯이 날뛰는 와카모

근데 꽤... 귀엽습니다.

두들겨서 후부키에게 다시 넘겨줍시다.

그런데 아무리 상대가 와카모라고는 해도, 이렇게 쉽게 뚫린 걸 의아해하는 치히로.

비밀번호는 경비국장의 생일이라고....

오늘도 발키리는 천하태평입니다.

베리타스 입장에선 용납하기 어려운 일.

오랜만에 유우카, 하스미, 스즈미,

치나츠까지. 프롤로그 팀이 출동하여 선생님을 돕기로 합니다.

삼국지의 촉한 황제 유선에 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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