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 함께 산책하기 좋은 원신근린공원

안녕하세요 서동이에요(❁´◡`❁)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공원인데요. 이번 주 월요일에는 강아지와 함께 산책하러 가기

좋은 공원에 대해 소개해 드렸죠?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공원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맑은 자연이 살아 숨 쉬고 여름에는 물놀이터가 개장되어 아이들에게 천국과 같은 장소인

원신근린공원으로 박수진 기자님과 함께 떠나보실까요?

원신근린공원

봄기운이 완연한 오늘, 저는 인천 서구에 숨어 있는 작은 천국, 원신근린공원에 다녀왔는데요.

이곳은 바쁜 도심 속에서 잠깐의 도피를 꿈꾸는 이들에게 완벽한 피난처랍니다.

원신근린공원은 녹음이 우거진 숲과 아름답게 조성된 꽃밭,

그리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가 있는 곳이에요.

공원에 발을 들이는 순간, 도심 속에서 들을 수 있는 새소리와 바람 소리에 마음이 한결 평온해지더라고요.

도착하자마자 눈에 들어온 것은 끝없이 펼쳐진 푸른 잔디밭과 활짝 핀 꽃들이었어요.

원신근린공원의 매력은 바로 계절마다 변하는 자연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다는 거예요.

봄이면 만개하는 벚꽃과 개나리가, 여름이면 푸른 잔디와 나뭇잎이, 가을에는 노랗고 붉은 단풍이,

겨울에는 하얀 눈이 공원을 아름답게 채색해요.

공원 한쪽에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멋진 놀이터가 있는데요.

여름이 되면 시원한 물놀이터로 변하는 곳이기도 하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와 마음마저 환해지는 느낌이에요.

놀이터 옆에는 부모님들을 위한 편안한 벤치도 있어요,

아이들을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죠.

아이들과 함께 오셨다면, 이곳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또한 원신근린공원에는 자전거를 즐길 수 있는 넓은 도로와 산책하기 좋은 길이 조성되어 있어요.

저는 친구들과 함께 자전거를 타거나 가볍게 조깅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자연 속에서 운동하다 보면, 몸도 마음도 가볍게 느껴진답니다.

더운 여름날은 원신근린공원의 물놀이터가 제격!

시원한 물줄기 아래에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어요.

젖은 발을 닦으며 바라보는 공원의 풍경은 정말 환상적이죠.

벤치에 앉아 책을 읽거나, 소풍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아요.

저는 종종 친구들과 함께 매트를 펴고 맛있는 간식을 나누며 휴식을 취하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이런 작은 행복이 삶에 너무나 소중한 쉼표가 되죠.

공원 안에는 계절마다 달라지는 자연의 모습을 담은 사진 찍기에도 좋은 포토존이 있어요.

그곳에서 셀카봉을 들고 인생 사진 한 장 남기는 것도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거예요.

그리고 아마도 그 사진 속에는 제가 가장 사랑하는 공원의 풍경이 담겨 있을 거예요.

원신근린공원은 늘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어 주는 곳인데요.

언제나 가볍게 찾을 수 있는 곳이면서도,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발견과 즐거움이 있는 마법 같은 공간이죠.

혼자든, 가족이든, 친구들이든 원신근린공원은 모두에게 열린 품으로 다가가는 인천의 자랑입니다.

지금, 이 순간도 공원의 한 에서 봄바람을 맞으며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나의 발랄한 에너지와 공원의 평온한 분위기가 만나 새로운 행복을 창조해봐요.

원신근린공원에서, 여러분과 함께하고 싶어요!

지금까지 서동이가 박수진 기자님과 함께 원신근린공원으로 랜선 여행을 떠나봤는데요.

다가오는 이번 주말 원신근린공원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아보면 어떨까요?

그럼, 이만 서동이는 또 다른 새로운 소식으로 여러분께 찾아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