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할로윈 파트2 장식 팬텀 기념모자 둥실라이드 잡기
기라티나는 잡을 만큼 잡아서 그런지 요샌 5티어 레이드보다는 할로윈 이벤트 포켓몬에 관심이 더 많이 주고 있는데요. 장식 팬텀이나 기념모자 둥실라이드는 3티어 레이드배틀로 잡을 수 있어서 아파트 체육관에 레이드가 떴을때 바로 레이드 해봤어요~
가라르 데스마스나 히스이 침바루는 모두 레이드 배틀에서 10회 이겨야 진화 가능해서 레이드에 꼽사리 끼워서 배틀 붙었어요 ㅋㅋㅋ
데스마스와 침바루는 금방 다이하고 한카리아스로 잡았네요 ㅎㅎㅎ
요새 고우스트 많이 나와서 부계(라고 쓰고 남편 폰이라고 부른다)랑 교환진화 많이해서 사실 팬텀은 엄청 많은데 (별세개라도 개체값이 좀 안좋은 애들은 몇마리 지웠을 정도 ㅋㅋ) 이벤트 팬텀은 또 포기할 수가 없어서 레이드 해봤네요 ㅋㅋㅋ
생각보다 잘 안잡혀서 나중에는 볼 다섯개쯤 남았을때 어렵사리 잡았네요~
둥실라이드도 떴길래 레이드 해봤어요. 이것도 별 세개 에이드입니다. 데스마스 얼른 진화 시키려고 또 꼽사리 끼워서 레이드 해봄 ㅋㅋㅋ
이벤트 포켓몬은 도감등록 의무(?)는 없지만 그래도 모으면 왠지 귀여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