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여름 하늘의 위시리스트 (2)

이번 이벤트에는 이렇게 '후일담'이라는 아이콘이 보입니다. 눌러줍시다.

첫 번째 스토리의 후일담, '동상이몽'이 보이네요 ㅎㅎ

첫 후일담은 이렇게 인터뷰 형식입니다.

츠루기는 평소에는 기괴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이런 표정일 때는 확실히 귀엽습니다.

인터뷰에 쑥스러워하는 츠루기.

아즈사를 칭찬하는 걸까요? 어쨌든 츠루기가 모래성 짓기를 하면서 즐거웠다니 다행입니다.

...라는 츠루기의 반응, 히후미는 어떻게 생각하나요?

말문이 막힌 히후미.

웃음으로 얼버무리며 첫 번째 후일담이 끝납니다.

하굣길에 우연히 마주친 소녀는, 암살 시도를 피해 도망친 국가원수 미리안이었다. 소년 주견하는 도와 달라며 내민 소녀의 손을 잡았지만, 음모에 휘말리며 부모를 잃고, 복수를 위해 전장에 뛰어든다.광기의 시대를 막으려는 노력은 오히려 내전으로 옮아가고, 다가오는 대공황은 고려뿐만 아니라 전 세계를 혼돈으로 내몬다.의문의 소녀, ‘루우’의 등장은 이런 혼돈에 또 다른 파문을 일으키는데…….1929년, 만주를 영유한 채 살아남은 고려 제3제국의 대체 역사.청춘들이 그려 나가는 권력 쟁탈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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