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올스타즈> 글로벌 흥행 청신호
컴투스홀딩스는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모바일게임, <워킹데드: 올스타즈>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에서 추천 게임으로 선정됐다고 9월 5일 밝혔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구글 플레이에서 미국, 독일, 일본 등 11개 지역의 추천 게임으로 선정됐으며,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영국, 프랑스 등 4개 지역에서 추천 게임으로 선정됐다. 특히 구글 플레이에서는 미국, 독일, 프랑스, 영국, 브라질에서 AHC(App Hero Cards) 피처링을 획득, 마켓 어플리케이션 상단의 대형 배너를 통해 게임 홍보 영상이 노출된다. 해당 지역들은 <워킹데드> IP의 인기가 높은 북미, 유럽, 남미의 핵심 시장으로 평가된다.
지난달 31일 글로벌 시장에 런칭한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전 세계 170여 개국에 선보였으며, 글로벌 유저들이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일본어 등 총 10개 언어를 지원한다. 이 게임은 글로벌 런칭 후 전 세계 12만 이상의 DAU(Daily Active Users)를 확보하는 등 흥행의 청신호를 밝혔으며, 꾸준한 업데이트와 유저 친화적 운영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도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컴투스홀딩스와 펀플로가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춘 수집형 RPG다. ‘워킹데드’ 오리지널 코믹스의 암울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또한 ‘미숀’, ‘글렌’, ‘네간’ 등 인기 원작 캐릭터들 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창작 캐릭터들도 등장해 워킹데드의 세계관을 확장하며 새로운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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