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사이드 RE:154 - 카운터패스, 재무장, 오퍼 삼위일체

한동안 카운터 패스를 구매안하고 있었는데

뭐 여러가지 사정에 의해 비블리체 카운터패스를 구매했습니다.

좆경을 쓰고있지만 벗겨보면 굉장한 비블리체

성능이 제법 괜찮다는 평이 많습니다.

오퍼인 리플룩은 30연차만에 먹어서

다행입니다. 근데 세리나에 지워지잖아 ㅋㅋ

재소림은 뭔가 밀덕스럽게 나왔지만

자주 쓸거같지는 않습니다

강화평타가 간지나게 변경되었고

추가된 궁극기는 제법 간지가 납니다.

실성능은 잘 모르겠지만 피규어력은

더욱 상향된거같네요

이번 이벤트 스토리는 짧지만 여러 캐릭터를

드디어 메인스트림 근처로 올려놨습니다.

베네딕트가 타락(?)한 이유와

클로디아의 몸에 생긴 이상등이

밝혀졌는데 제법 흥미로웠습니다.

다만 기적심의회에서 전담하는 마왕이

없어서 기관이나 협회보다는 급이 떨어져

보이기는 하는데 뭐 이쪽도 뭔가 떡밥이 추가되겟죠

비블리데는 고전인 R.O.D(종이술사)나 시엘(월희)이

연상되는 캐릭터였습니다.

자세한 후기는 실제로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유용해보여요

서로 다른 길을 걷는 베네딕트와 비블리데가

가족에 대한 개념을 똑같이 가지고있다는건

조금 의외였습니다.

하긴 가족에 대한 개념을 일반화할수는

없다는건 저도 체감하고 있으니까요

심의회의 이벤트 챌린지는 크게 어렵지는 않습니다만,

1-3의 비블리체의 딜이 상당해서 불사같은 대책이 필요합니다

혹시나해서 재료를 만들어봤는데 역시나 ㅋ

이제 이둘의 활약을 기대해봐도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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