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타르탈리아 [경청의 장 제1막: 외눈박이 이야기]
때는 여행자가 마신 오셀을 물리지고
리월의 영웅이 된지 얼마 지나지 않았을 때
리월 주변을 탐험하던 여행자는
주변을 순찰하던 대식이라는 천암군을 만나는데요.
대식은 여행자를 불러 세워
이 주변은 갑작스럽게 나타난 유적 가디언을
조심하라고 주의를 줍니다.
이를 들은 여행자는 일반인들이
유적 가디언을 만나는 걸 우려해
자신도 유적 가디언을 조사해 보겠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유적 가디언이 목격된 장소에 도착한 여행자,
그런대 그곳에는 처음 보는 옷차림의
남자아이가 기동을 정지한 유적 가디언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자신을 테우세르라고 소개한 남자아이는
자신은 스네즈나야에서 왔으며
자신의 형은 리월에 파견된
장난감 판매원이라고 알려주는데요.
하지만 테우세르는 리월 지리를 몰라
형이 어디 있는지 몰라 여기까지
온 것이라고 합니다.
이를 들은 여행자는 이곳에 있는 건
위험하다고 생각해 그 아이를
북극 은행으로 데려가기로 하죠.
한편 북극 은행에는 타르탈리아가
안내원인 예카테리나를 곤란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여행자는 이를 보고 잠시 머뭇거리지만
테우세르는 타르탈리아를 형이라 부르며
그에게 달려가는데요.
테우세르를 보자 타르탈리아는
눈이 휘둥그레지며,
자신의 동생에게 어떻게
여기에 온 것인지 물어봅니다.
이에 사정을 설명하는 여행자
사정을 들은 타르탈리아는 여행자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자신에게는
무엇보다 가족이 1순위라고 하는데요.
그러던 중 페이문은 우인단 집행관인 타르탈리아를
테우세르는 어째서 장난감 판매원으로 알고 있는지
의문의 표하자 타르탈리아 헛기침을 하며
조용히 여행자에게 조용히 다가옵니다.
과연 타르탈리아는 자신이 우인단의 집행관인걸 테우세르에게 잠 숨길 수 있을까요?
당신이 발견하는 새로운 세계 / #원신 타르탈리아 [경청의 장 제1막 : 외눈박이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