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굳이 뽑을 필요는 없는 아츠코&아즈사&호시노&히나

1/3일(화) 점검 이후부터 1/17(화) 11시까지 통상 캐릭터 아츠코&아즈사&호시노&히나의 픽업 가챠가 개최됩니다!

하나코는 2성이라 신경 안써도 잘 나와요.

아츠코는 탱커 포지션 스트라이커로서 4코스트 EX스킬 사용시 범위내의 아군을 회복하는 힐 장판을 만들 수 있으며 1스~3스가 전부 회피 관련으로 되어 있습니다.

곧 나올 예로니무스 실내전 인세인을 클리어할때 아리우스 파티원와(히요리,미사키)와 같이 사용되며 전술대항전에선 회피탱으로 사용되죠

현재로선 이 두가지 용도 외엔 잘 쓰이지 않기 때문에 예로니무스 인세인 클리어를 노리거나 PVP 상위권을 노리는게 아니면 굳이 무리해서 가져갈 이유는 없습니다.

나중에 다른 컨텐츠가 나오면 평가가 더 오를지도 모르고 탱커니까 일단 뽑아두면 어떤식으로든 좋긴 합니다. 그리고 PVP에서 없으면 꼬운 캐릭터는 등반할때 진짜 꼽긴 하더군요.

만약 이후 가쟈일정이 여유롭다면 아츠코를 가져가도 상관없었을거지만 앞으로 반년동안 필수캐가 여럿 나오며,

원래라면 수카모&수노미와 수시노 사이에 2주동안 진행됐을 히나/호시노 픽업이 이번에 동시 진행되면서 여유가 더 없어졌기 때문에 청휘석이 1~2천장정도 밖에 없다면 아츠코를 가져갈 여유가 거의 없습니다.

아즈사는 폭발 총력전과 특정 컨텐츠에서 폭발 죽창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꼭 뽑아야하는 캐릭터중 하나였지만

이제 총력전 레어 코인으로 매 총력전마다 아즈사 피스를 최대 25개씩 살 수 있게 됐기 때문에 2~3달이면 정가가 가능해져서 굳이 노려서 뽑을 필요는 없어졌습니다.

하드코어만 돌 수 있어도 매 총력전마다 레어 코인 180개는 모이니 총력전 7번만 하면 정가가 가능해요.

호시노도 성능 좋은 탱커지만 하드 7-3, 11-3에서 엘레프 파밍이 가능하니 굳이 뽑을 필요는 없습니다.

노멀 히나는 그닥 잘 쓰이지 않으며 16-3 하드에서 엘레프 파밍이 가능하니 굳이 뽑아갈 이유가 없죠.

일단 현재로서 거의 확정된 가챠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17~31 수카모, 수노미 (통상)

1/31~2/5 수시노 (패스 한정)

2/5~2/14 수즈사, 수치세 (한정)

이후 일정은 불확실하지만 2월 사오리, 3월 카즈사, 수히나&수오리 복각, 4월 바니걸 복각, 5월 운우카&운마리, 6월 히마리 정도는 예상할 수 있죠

일단 필수 캐릭터 수시노는 무조건 데려오는 김에 그때 3성 확률이 2배니 무조건 천장치는걸로 하고, 수즈나는 무료 100연이 있을거니 천장 각오하고 데려가면...

현재 전 2천장 정도 있는데 아츠코를 뽑아갈 여유는 없을거 같네요.

미안해 공주님...

...

고마워 히비키 많은 도움이 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