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일지(포켓몬고 페스트)
갑자기 필드에 꽃가루가 뿌려져서 보니 포켓몬고 페스트였다.
그래서 시간대별로 나오는 레이드를 열심히 했다.
울트라 등장: 전수목이라고 적혀있는데
이렇게 시간대별로 바뀌는 5성 레이드가 표시됐다.
페로코체 레이드
벌레/격투 타입으로 불, 비행, 에스퍼로 상대하면 편했다.
별로 강하지 않아서 무난하게 이겼다.
벌레 포켓몬은 상성 맞추기가 쉬워서 편하다.
전수목 레이드
전기 포켓몬이다. 그래서 모양도 삐죽삐죽한가보다.
전기 포켓몬은 당연히 땅포켓몬으로 상대하면 끝이다.
그래서 페로코체 레이드보다도 더 쉽게 끝났다.
매시붕 레이드
생긴 게 무슨 스테로이드맞은 모기처럼 징그럽게 생겨서
잡기 싫었지만 경험치는 쌓아야하니 어쩔 수 없이 잡았다.
얘도 벌레/격투 타입. 페로코체랑 똑같이 상대하면 된다.
텅비드 레이드도 떴지만 예전에 잡아서 이번에는 안 했다.
그래도 종류별로 하나씩 잡기 완료!
그리고 필드에 터검니가 웬일로 나와서 열심히 잡았다.
나름 열심히 잡았다고 생각했는데 사탕이 100개정도밖에 안 되네;;
빨간 스카프 피카츄도 새로 나오길래 일단 잡았다.
이러다 나중에 피카츄 종류만 100가지는 될 기세다.
열심히 싸우고 잡고 포켓몬고 페스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