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린이 원신 일기14:) 임무보다 캐릭터 뽑는 게 더 중요해, 닐루, 원신 5성
복귀하고 첫 뽑기 도전!
닐루 춤추는 거 보고 뽑을까...?하고 고민하던 중 픽업이 떴는데 약간 고민이었던 게 풀의 신이 나오면 너무 과금해야 될까 봐
이번 달에는 많이 쪼달리는데ㅠㅠㅠ어쩌지하고 유튜브를 돌아보는데...
너무 예뻐...내가 예쁜 건 또 못 참잖아 근데 또 성능도 괜찮다고 하네???휴...뽑아야지 어쩌겠어
스택은 40이였고 저번에 마지막으로 뽑았던 게 소여서 픽뚫 가능성 있었다.
소랑 야야토를 마지막으로 뽑았었는데 두 번 다 픽뚫 피해 갔던 거라 운 없기로 유명한 나인데 내가 과연..?하면서 더 불안했었다.
그래서 더 더 더 더 떨렸던 픽업...할 수 있다....난 할 수 있다..하고 결제 갈겼다.
과연 뽑았을까..?
둑
두
굳
구두굳
득
둗
ㅜㄱㄷ]ㅜ
둑
둑
둑
둑
둑
ㄷ구ㅜ구국
구두둑
ㄱ
둑
둑
둑ㄷ
ㅜㄱㄷ
구
역시..^^ 난 할 수 있어^^
사실 오랜만에 뽑는 거라 너무 흥분하고 긴장해서 뽑고 나서 캡쳐하는거 까먹었다..ㅎ
아니 근데 너무 예쁘다...
저번에 마지막으로 소를 뽑고 난 할 일을 다 했다는 듯이 잠시 원신을 접었던 탓에 소를 키워야 돼서 아직 닐루는 보류ㅎ
닐루에 대해서 더 공부한 다음에 키워도 늦지 않을 듯! 아직 닐루 이해 못 함ㅋ
내일 겁나 찾아봐야겠다.
근데 성능이고 뭐고 너무 예뻐 저 뒷모습까지 예쁜 거 좀 보세요 진짜;;;
대충 보니까 풀이랑 같이 써야 된다던데 널 위해서 풀원소도 열심히 키울게ㅎ
내 사랑 귀요미들 좀 보면서 살아야지;; (+행추)
너무 좋다...이게 행복이다...우선 소를 위해 내일 바위용부터 때려잡아야겠다.
우선 오늘은 닐루 뽑았으니 할일 다 했다.
ㅂ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