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전략판 뉴비들을 위한 초보자 가이드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게임이 가득한 세상 주인장입니다.

삼국지를 좋아하는 분들이

아주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삼국지는 많은 비화와 이야기들을 가지고 있는데요. 삼국지 전략판은 이러한 인물들과 배경으로 직접 즐겨보고 싶은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이것을 즐겨보고 싶은 마음에 다양한 모바일 게임들을 찾아서 경험해 보려고 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이 중에서도 시즌제 패업 쟁탈 SLG로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삼국지 전략판은 꾸준하게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현재는 시즌 3의 추가된 점 이외에도 이번에는 시즌 4로 PK 시즌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글로벌 500만 다운로드에 전략 부분 매출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삼국지 전략판에 있어서 새로운 PK 시즌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PK 시즌에 새롭게 추가되는 시스템 알아보면

지난 시즌 3에서는 공훈과 군둔 시스템의 추가를 통해서 보다 빠른 성장을 도모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다가올 삼국지 전략판 시즌 4의 중심적인 업데이트를 말하자면 바로 군웅할거 시나리오의 등장으로 인해서 나오게 되는 6대 세력과 민심 시스템이 함께 나오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PK 시즌을 시작하게 되면 여섯 명의 제후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서 시작하게 되는데요. 지난 시즌 2에서부터 등장해서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았던 협객군 시스템은 종료되었습니다.

하지만 각자 고유한 특성을 보유하고 있는 제후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여 게임을 하게 되면 보다 전략적인 게임 진행이 가능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새롭게 출시되는 군웅할거 시나리오에 맞춰서 세력은 조조나 유비, 유장, 원소, 마 ,손책등의 인물 중에서 한 명을 선택하게 됩니다.

여기에 이번에 새롭게 등장한 것이 바로 민심 시스템이라는 것인데요.

아마도 기존에 삼국지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익숙한 용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부두나 성지 점령 또는 군둔 건설 등의 행위를 각 지역에서 어떤 세력이 경영하느냐에 따라서 민심 지수가 변화하게 되는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하북 지방에서 원소 세력이 중립 성지를 점령하고 군둔 건설을 하게 되면 민심 지수가 올라갈 수 있는데요. 만일에 이 지역의 부두 등의 건물이 다른 세력의 침략을 당하게 되면 민심 지수가 낮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지수에는 마이너스는 없으니 이와 관련해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민심 버프는 토목의 번성과 태평성세 그리고 군심의 방향 등에 있다고 할 수 있고 다른 세력 소속 적군에게는 디버프 효과가 있습니다. 이와 같이 새로운 시즌의 삼국지 전략판은 주위의 정세에 보다 민감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하면서 보다 전략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즌이 새롭게 등장하게 되면서 나오게 될 장수들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은데요. 이번 PK에서는 총 8명이 등장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가장 주목하고 있는 신규 장수로는 바로 강유라고 할 수 있는데요. 삼국지 후반에 촉한의 유명한 장수로서 인기 장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장수는 기병과 궁병에서 S 적성을 가지고 있고 전법 의담웅심은 전투 중에서 홀수 턴에서 단일 적군을 대상으로 무력 감소 효과나 무기 피해를 2턴 간 지속으로 주게 되기도 합니다. 또한 짝수 턴은 적군 다수 대상에게 책략 피해와 지력 삼소 효과를 주게 되며 이 역시 2턴 간 지속이 되게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강유 이외에도 원술과 엄안, 주태, 순유, 장춘화, 육항 등의 상세정보와 전법이 공개되어 있으니 확인해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